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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중증환자 '15분 심층진찰'

이 기사는 구효정 기자가2018년03월13일 17시02분에 최종 입력하였습니다. 총 606명이 방문하여 읽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이 중증·희귀 난치성 환자를 대상으로 심층진찰을 시작했다.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심장, 뇌, 혈관중증질환과 전이암 담당 교수진을 선정, 평일 기준 매일 심층진찰을 선보이기로 했다.

1단계 진료기관의 진료의뢰서를 토대로 심층진찰이 필요한 경우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환자당 진료시간은 15분 안팎이 소요될 예정이다.

전이암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이 운영 중인 '암정밀의학클리닉'에서 심층진찰을 맡았다. 전이암 환자에 대한 다양한 표준 항암제치료 옵션들을 제공할 뿐 아니라, 기존 표준항암화학요법에 불응하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암조직의 종양 단백질 발현 혹은 유전자 돌연변이 여부 등 개인별 적합여부에 따라 유전체기반 맞춤 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환자는 자신의 현재 상태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게 되고, 향후 치료에 대해 의료진과 쌍방향 소통을 거쳐 선택할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