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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암요양병원 암치료의 새로운 접근, “통합 암자연치유” 제시해
김진하 기자 입력 2017년 11월 24일 11:52분3,440 읽음
의료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21세기 들어 암을 비롯한 만성병에 있어서는 너무나 무기력한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세계 보건의료인들은 21세기 올바른 의료를 자가치유, 예방의학, 심신통합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심신통합 암치료란 암이 국소적 질병이 아니라 세포차원의 질병이어서 세포의 기억이 바뀌고 무의식이 변화되는 습관 수준까지 도달하면 재발, 전이 없이 근본치유 될 수 있다는 원리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 원리에 따라 해암요양병원 원장 이재형 한의학 박사는 “지금의 습관을 알아차리고 잘못된 습관이 있다면 그것을 변화시키게 만드는 방법을 아는 것이 암치료에 있어서 핵심”이라고 주장하며 양의학과 한의학, 심신의학, 음식을 통한 치료개선을 합친 통합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환자들에게 소통과 치유를 하나로 묶는 심신의학적 의료 시스템을 제공하여 보다 건강이 개선되도록 돕고 있다.

현재 해암요양병원에서는 “음양오행으로 이해하는 암치유 원리” “암줄기세포와 심신통합치료법” “습관으로 완성하는 후성유전학”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달 1~2회 정기 특강을 열어 관련 내용들 뿐 아니라 암 환우들의 질의 응답, 암치유 관련 다양한 소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이재형 원장은 “최근에는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를 전 입원환자들에게 1인당 한 개씩 지급해 환자들의 전신온열요법을 적극 돕고 있는데 원적외선의 원리를 활용한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는 미국FDA의 승인을 받았을 뿐 아니라 전자파 관련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인증기관 중 하나로 알려진 독일TUV SUD로부터 EMC(전자파 적합성), EMF(전자기장환경) 인증을 취득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사용 중에 있다”고도 밝혔다.

이어서 “환자들에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수도권에 가까이 위치해 있어 방문하기가 편하며, 마을시내에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활기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환자 및 가족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라고 전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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