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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병원, 협진시스템 위해 내과 이순욱원장 진료개시
고정혁 기자 입력 2017년 08월 02일 13:41분2,751 읽음
바른병원은 관절과 척추에 특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지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내과 이순욱 원장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이원장은 고려대학교 외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의료원 내과전문의를 거쳐 서울 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를 맡아왔으며 대한 내과학회 정회원, 대한 소화기학회 정회원, 대한 소화기내시경학회 정회원으로 역임되어 있다.

진주와 서울보라매역에 위치하고 있는 바른병원은 임상경험이 풍부한 척추 관절 전문의료진과 최첨단진료장비, 최소수술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곳이며, 척추센터, 관절센터, 내과, 비수술재활센터로 각 분야별 치료를 받아볼 수 있는 곳이다.

이순욱원장의 합류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척추, 관절수술이 부담스러운 고령환자들에게 보다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바른병원측 설명이다.

이원장은 "다양한 내과질환은 물론, 척추와 관절질환과 더불어 내과적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상담으로 의료 체계와 전문성을 강화한 효율적인 치료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더욱 나아진 진료서비스와 치료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의료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세상이 변화함에 따라 성인병 발생빈도가 점점 높아지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젊은 층에서도 건강에 대해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연령층과 원인에 맞는 최적의 치료를 함으로써 성심 성의껏 진료에 임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바른병원은 통합 의료 디지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환자에게 최상의 맞춤 의료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환자중심의 진료는 물론 최신 의료서비스로 앞서가는 병원, 소외된 이웃에게 봉사하는 병원이라고 한다. 바른병원은 다양한 의료지원활동도 꾸준하게 하고 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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