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조직검사 통증 없이 시행
이 기사는 임정예 기자가 2017년04월19일 19시41분에 최종 입력하였습니다. 총 3,243명이 방문하여 읽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무통증 전립선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직장 초음파유도 전립선 생검은 전립선 초음파 검사, 경직장 수지 검사 등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거나, 전립선 특이 항원 수치(PSA)가 높아 전립선암이 의심되는 경우 감별을 위해 시행한다.

전립선 조직검사의 경우 초음파 기구를 항문을 통해 직장에 넣어 전립선을 관찰 후 병변이 의심되는 부위를 비롯, 무작위로 평균 10~14곳의 전립선 조직을 채취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환자들은 출혈 및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비뇨기과는 이러한 환자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취통증의학과와의 협진을 통해 무통증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환자는 수면내시경을 하는 것과 비슷한 상태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출혈량이 적고 통증이 없는 것은 물론 5분 내외의 빠른 시간 안에 조직검사를 마칠 수 있다.

또한 감염 관리를 위해 외래 진료실에서 검사를 시행하는 타 병원과 달리 수술실에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2017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