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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요법에 대한 FDA의 수상한 움직임
장지혁 기자 입력 2017년 03월 31일 21:45분17,778 읽음
비타민 C 정맥주사팩(IV bag) 대량생산 FDA가 금지하다

2014년 6월 타운센드 레터는 정맥주사팩, 즉 IV bag이 심각하게 부족한 것을 보도했다. 아주 얄궂은 일은 미국의 보건당국이 조제약국들이 제조하는 것을 삭감하도록 요구하는 반면에 제약회사들은 병원과 진료소의 약품과 의료품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타운센드 레터는 비판했다.

타운센드 레터가 언급하지 않은 것은 이런 상황이 FDA가 정맥주사용 비타민 C의 대량생산을 금지한 이후에 일어나기 시작한 듯한 것이다. 화상환자 치료실과 전쟁터에서 꼭 필요한 품목을 괴상하게 금지해버리기 직전에 어떤 일이 있어났는가? 그 직전에 뉴질랜드에서 돼지 독감에 걸린 남성이 살아날 가망이 없다고 병원으로부터 연명치료 중단을 강요받았는데 비타민 C 정맥주사로 기적적으로 완치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TV 프로그램인 60분 스토리를 통해 방영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비타민 C 정맥주사가 그 남성을 분명히 완치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남성이 입원했던 2군데 병원은 각각 비타민 C 정맥주사를 줄이거나 투여를 거부하려고 했다고 한다.

법적으로는 미국 정부가 비타민 C를 공공연히 금지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기 때문에 그 대신 FDA가 비타민 C 정맥주사팩(IV bag)에 접근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어버린 것이다. 그 이후 진료소와 의사들은 조제약국을 찾아가서 재료를 섞어 정맥주사팩을 만들어주도록 부탁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타운센트 레터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뉴질랜드에서 돼지독감이 비타민 C 정맥주사로 쉽게 완치되는 것이 입증되고 FDA가 그런 정맥주사 치료제의 대량생산을 금지한 2010년 이후로 제약업계가 주사용 비타민과 미네랄 생산을 중단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그걸 생산하는 것을 조제약국들이 떠맡게 되었다. 그러자 언론에서 조제약국의 오염에 관한 기사가 한두 건 보도되었고 FDA가 조제약국을 통제하기 시작했고 그 후 탄압을 가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FDA가 가장 큰 위협이 되는 회사, 즉 살균한 주사용 제품을 조제하는 조제약국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었다.

식품안전법과 유사한 형태, 대규모 산업체 조사가 아닌 사업장 압박 폐쇄
공중안전이란 명목으로 이런 식으로 권한을 행사하는 것은 몬산토가 추진한 식품안전법을 다룬 FDA의 행태와 아주 유사하다. 그 법률은 아주 유사한 방법으로 입법이 되었다. 즉 이전의 법률이 문제를 처리하기에 충분한데도 오염문제를 공론화한 후 언론의 보도가 있은 후 가혹한 법률을 입법화하는 식이다. 이전의 법률은 광범하고 애매하지가 않아서 무고한 사람을 탄압할 수가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식품안전법은 지금까지 대규모 산업체로 인한 오염을 막는 데 사용되지 않았고 그런 업체를 1시간도 폐쇄하지 못했다. 그러나 특수요원들이 유기농 농부와 협동조합을 급습해서 안전한 식품을 압수하고 사업장을 폐쇄하고 수갑을 채워 연행하고 식품의 위협에 대한 언론 보도를 유발하는 근거가 되었다. 변호사들이 주장하듯이 이들 식품들은 거의 언제나 더할 나위 없이 안전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어쨌든 FDA는 오염되지 않은 식품을 압수하는 권한을 갖게 되었고 FDA는 농부나 회사가 문제를 시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지도 않고 귀중한 유기농 재고를 파괴하고 사업장을 폐쇄해버린다.

FDA는 식품 안전을 국가적인 이슈로 만들어서 식품업계가 유전자 조작 식품이나 약품이나 호르몬이나 화학물질이나 색소나 방부제로 식품을 오염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식품 매개성 급성 질환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조제약국에 대해서도 똑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듯하다. 제약업계가 생산하는 약품으로 매년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지만 조제약국들은 언급조차 되지 않는데 그들은 유기농 농부나 생우유 목장과 마찬가지로 아주 특이한 소비자의 요구에 응하고 있다.

상원의 조치는 매사추세츠에 본부를 둔 약국으로 지금은 문을 닫은 뉴잉글랜드 조제약국 센터(NECC)가 배포한 오염된 약품으로 말미암아 진균성 뇌막염이 발생한 것에 대응해서 취해졌다. 뇌막염을 유발한 범인은 추간판 탈출증과 특정한 유형의 관절염 같은 질병과 관계가 있는 염증과 통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는 고용량 스테로이드 주사제였다. 대부분의 조제약국들은 그런 유형의 약품은 조제하지 않는다. 실제로 이 경우에도 NECC는 기존의 약품을 재포장해서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서 실제로 조제하지 않았었다. 기존의 약품을 재포장해서 판매하는 것은 그 자체가 범죄가 된다.

첨언하면 FDA와 주정부는 일찍이 2006년에 NECC의 의심스러운 영업 행위를 알았다. 의사들이 값싼 복제약 대신 NECC의 더 비싼 제품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제약 공장에 대한 FDA의 검사 강화로 인해 그런 약품이 전국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검사 강화로 실제적으로 건강에 위협이 되는 것은 거의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그런 검사로 공급망에 혼란이 생겨 많은 의사들이 더 값이 비싼 대체물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뇌막염 발생에 대해 FDA가 일부 책임이 있는 듯하다고 한다.

의사들이 비타민과 미네랄을 정맥으로 주입해서 질병을 치료하는 능력을 방해하는 일은 아주 은밀하게 이루어졌다. 비타민 C가 소아마비를 완치했다는 뉴스도 없었고 돼지독감을 완치했다는 뉴스도 없었고 비타민 C가 돼지독감을 완치한 후 정맥주사용 비타민 C의 대량생산을 FDA가 금지했다는 뉴스도 없었고, FDA가 금지 조치를 취한 그 시기에 제약회사들이 비타민 C같은 주사용 비타민 생산을 중단했다는 뉴스도 없었고, 정맥주사용 비타민 C 팩을 조제하는 일과 그 포뮬러에 들어가는 주사용 비타민 C와 여타 미네랄을 만드는 일을 조제약국이 떠맡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는 뉴스도 없었고, FDA가 조제약국을 통제하고 탄압하기 시작했다는 뉴스도 없었다.

바이러스를 죽이는 안전하고 값싼 비타민 C
유일한 뉴스는 뉴잉글랜드 조제약국 센터의 오염에 관한 전국적인 뉴스뿐이었지만 그건 오래된 뉴스로 FDA가 모든 조제약국을 통제하는 권력을 갖게 하는 법률을 추진하는 데 이용되었다. 다른 조제약국들에 대한 FDA의 조치에 대해 아무런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 법률이 아무런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은 소규모 조제약국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비타민 C 정맥주사팩의 대량생산을 FDA가 아무런 설명 없이 금지한 것과 관련이 있는 기사도 없었고, 비타민 C 정맥주사가 뉴질랜드에서 돼지독감을 치료한데 대해 국제적인 관심을 끌게 된 직후 그런 금지조치가 이루어진데 대한 기사도 없었고, 질병통제예방 센터가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돼지독감이 유행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던 와중에 FDA가 취한 조치가 공중보건에 해가 되는지 여부에 관한 기사도 없었다. 그 대신에 아무도 모르게 정맥주사팩의 대량생산을 금지하거나 그런 정맥주사팩이나 주사용 비타민과 미네랄을 생산하는 조제약국들을 폐쇄하는 간접적인 많은 방법을 동원해서 수많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정맥주사팩이 심각하게 부족하게 되었다.

안전하면서도 값싼 비타민 C가 바이러스를 죽이는 확실한 살바이러스제이고 1948년에 소아마비를 확실하게 완치했다는 말이 아직도 퍼지지 않았다. 이는 엄청난 수익은 생기지만 암을 유발하는 소아마비 백신이 의료시장에 등장하기 7년 전이었다. 그러나 언론이 예방약으로 칭찬했던 그 백신은 주장과 달리 효과가 없었다. 질병통제예방 센터가 항생제가 효과가 없어지고 이는 엄청난 의료 위기라고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으면서도, 오늘날까지도 비타민 C가 소아마비를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것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비타민 C가 강력한 항생제라는 발표는 하지 않는다.

클레너는 1953년에 발표한 “항생제로 비타민 C의 이용”이란 논문에서 그런 유망한 경험을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비타민 C가 바이러스를 저지하는 것에 대한 나의 관심은 10년 전 시골의 어느 수수한 주택에서 시작되었다. 그곳에서 바이러스성 폐렴을 치료받던 어느 환자에게 갑자기 청색증이 나타났다. 그는 산소치료를 받기 위해 입원하는 것을 거부했다. 엑스레이는 쓸모가 모호하고 또 그런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가장 가까운 병원이 69마일이나 떨어져 있어서 고려되지 않았다. 그래서 조직의 무산소 상태가 세포 호흡을 도와주는 기체운반으로 작용하는 비타민 C의 촉매작용으로 해소될는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비타민 C 2그램을 근육주사로 투여했다.
이는 오래된 생각인데 중요한 것은 그게 효과가 있었다는 것이다. 어린아이들의 설사를 치료하기 위해 내 의료가방 속에 휴대하고 있던 비타민 C를 투여한 후 30분 만에 특징적인 호흡과 슬레이트 같은 색깔이 사라졌다. 6시간 뒤인 저녁 8시에 다시 방문해보니 환자가 침대 모서리에 앉아서 늦은 저녁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이상하게도 열은 그날 오후 2시보다 3도가 더 낮아졌다.
환자의 상태가 이렇게 급작스럽게 변해서 나는 비타민 C가 단순한 호흡 촉매란 역할보다 훨씬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을 의심하게 되었다. 비타민 C 1그램을 2번째로 근육주사로 투여했고 그 후 3일 동안 6시간 간격으로 비타민 C를 투여했다. 그 환자는 36시간 뒤에 임상적으로 회복이 되었다. 이런 우연한 경험으로 나는 비타민 C가 모든 유형의 바이러스 질환을 다루는 데 최선의 항생제라는 것을 분명하게 입증하는 충분한 임상 증거를 수입할 수가 있었다. 더욱이 비타민 C는 모든 다른 감염 질환을 치료하는 주요한 1가지 보조제이다.”

이 논문은 읽는 사람들이 저자가 어떤 식으로 꾸몄거나 착각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기다랗게 인용을 했다. 1943년부터 1947년까지 클레너 박사는 비타민 C를 고용량으로 사용해서 추가로 41건의 바이러스성 폐렴을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밝혔다. 그런 케이스를 통해 그는 어떤 용량과 어떤 투여방법이 개개 환자에게 가장 좋은지를 깨우쳤다. 그는 1948년 2월에 남부 의학 및 수술 잡지를 통해 발표한 “바이러스성 폐렴과 비타민 C를 이용한 치료방법”이란 논문에서 이에 관해 상세히 기술했다. 이 논문이 클레너 박사가 발표한 최초의 논문으로 1974년까지 총 28건의 논문을 발표했다.

비타민 C는 확실한 살바이러스제이다. 이는 백신처럼 바이러스의 변종에 부합할 필요가 없는 것을 의미한다. 돌연변이를 일으킨 변종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비타민 C가 모든 바이러스를 죽인다. 심지어 실험실에서 만들어낸 바이러스까지도 죽일 수 있을 것이다. 비타민 C가 있으면 독감이나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나 돼지독감이나 혹은 (질병통제예방 센터가 치료할 수 없고 치명적이고 무시무시하다고 발표한) 어떤 다른 바이러스도 겁을 낼 이유가 없다.

FDA가 어떤 것이 바이러스를 완치하는지 어떤 것이 강력한 항생제가 되는지 혹은 어떤 것이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지를 알지 못하도록 공작을 해서, 일반 사람들은 두려워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하게 되어있다. 이제는 정맥주사팩의 공급이 심각하게 부족하고 주사용 비타민 C와 여타 비타민은 오직 조제약국을 통해서만 구할 수가 있고, 그런 조제약국들은 이제 FDA의 손아귀에 들어 있다. 그러나 상황은 이보다 더 나쁘다. 정맥주사용 비타민 C에 대한 접근이 차단되거나 혹은 건강을 되찾기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을 사용하는 많은 치료법에 대한 접근이 차단되는 것뿐만 아니라 수화치료 그 자체가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가 않다. 만약 재수화 치료를 할 수 있는 병원이 없다면, 심지어 평범한 심한 설사나 구토 같은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병으로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망할 수 있을는지 상상하기가 어렵다. 단순하지만 필요한 물건인 충분한 수액을 공급해주는 정맥주사팩이 없는 현실보다는 몇 가지 무시무시한 바이러스 때문에 사망한다고 말하면 공포감이 쉽게 조성될 것이다.

1918년에 그런 유사한 일이 일어났었다. 독감 탓이 아닌데도 수백만 명이 독감 탓으로 사망했다고 덮어씌운 것이다. 지금도 독감 발생 건수는 독감에 근거를 두지 않고 폐렴과 심지어 감기 발생 건수를 더해서 부풀려진다. 질병통제예방 센터가 발표하는 수치가 존재하지도 않는 위험한 의료 상황 이미지를 만들어내면서 공포감이 백신을 판매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 질병통제예방 센터는 2009년에 돼지독감으로 비상사태란 인상을 조성했지만, 예를 들면 질병통제예방 센터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한 돼지독감의 99%는 돼지독감이 아니고 다른 독감도 아니었다. 그리고 부시 행정부는 질병통제예방 센터의 도움을 받아 계엄령과 관련이 있는 유행병 비상사태 법률을 만들었다. 그러나 밤이나 낮이나 탈수로 사람들이 죽었다.

탈수가 다른 모든 점에서 건강한 사람에게 심각한 증상을 유발해서 심한 피로감이나 체위성 저혈압이 신부전이나 정신착란이나 궁극적으로는 사망까지 일으킬 수 있다. 다른 나라의 보다 다양한 견해에 대해서는 알버타 대학교 종양학부 완화의학과의 완화가료 프로그램 책임자인 로빈 페인싱어 박사가 쓴 “시한부 환자의 탈수를 언제 치료하는가?”란 논문에서 기술하고 있다. 이 논문에는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있다.

“우리의 완화가료 의료진은 죽어가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탈수가 증상 스트레스의 원인은 결코 아니라는 견해가 아래의 2가지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 탈수는 시한부가 아닌 환자들에게 흔히 시한부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문제인 혼란과 불안감을 야기하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2) 탈수로 야기되는 혈관내 용적과 사구체 여과율의 감소는 신전성 신부전의 원인으로 인정되고 있고, 신부전이 있는 상황에서 마약성 진통제 대사산물이 축적되어 혼란과 근간대증과 발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화치료는 기본적인 정맥주사팩만 있으면 아주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다. 그런 수액 팩이 매달려 있지 않은 병원을 상상해보면 FDA가 실제로 엄청나게 위험한 상황에 기여한 것이 분명해진다. 타운센드 레터의 편집자는 다음과 같이 보고하고 있다.

“2014년 2월 중순까지 제약회사인 박스터와 호스피라는 병원에만 정맥주사팩을 할당해서 제공했다. 원래는 1,000ml짜리 생리식염수 팩이 부족했지만 0.9% 생리식염수, 0.45% 생리식염수, 5% 포도당, 젖산화 링거 용액을 포함한 모든 정맥주사용 팩의 부족으로 확대되었다. 2014년 4월에는 정맥주사팩은 어떤 것도 구입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병원과 클리닉은 정맥주사팩 1개로 보통 24시간에 걸쳐 서서히 주입하던 것을 임시변통으로 72시간에 걸쳐 주입해서 탈수를 치료하고 있다. 게다가 환자들은 정맥주사 수화를 구강을 통한 수분 섭취로 바꾸고 있다. 수술실과 집중치료실에서 치료해야 하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정맥주사용 수화를 줄였다. 병원들이 정맥주사용 용액을 제한해서 꾸려나가려고 하는 것이 분명한데 그러나 어느 시점에 병원의 용액이 바닥이 나서 비극에 직면하게 될 것인가?”

일반 사람들과 건강관리에 진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FDA가 필수적인 정맥주사팩의 생산을 금지하고 결정적으로 중요한 주사용 비타민과 미네랄을 제공하는 조제약국들을 폐쇄하기 위해 무슨 짓을 했는지 또 질병통제예방 센터가 1918년 독감을 포함해서 독감에 대해 거짓말을 해왔고 이용할 수 있는 바이러스 치료법과 강력한 1가지 항생제에 대해 침묵해온 것을 알 필요가 있다.

사람들은 FDA가 비타민과 미네랄에 의존하는 수많은 치료법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해서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그리고 FDA가 위기에 처한 환자들을 지탱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버팀목 중 하나인 수액을 체계적으로 제거해서 이제는 의료가료의 근본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FDA를 저지할 필요가 있다.

작금 우리나라에서는 조류 독감으로 닭을 수천만 마리나 살처분했고 뒤이어 소나 돼지 같은 가축에 전염이 되는 구제역까지 발생해서 나라살림이 거덜 날 지경이 되었다. 게다가 이런 일이 거의 연중행사로 발생하고 있지만 그 대응책은 효과가 의심스러운 백신 접종과 살처분뿐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작인 대비책을 찾지 못해 번번히 속수무책 당하고만 있는 것이다. 답답한 사람이 샘을 파야하니 이번 기회에 비타민 C를 포함한 모든 옵션을 검토해보아야만 할 것이다. 어딘가에 해결방법이 있는데도 그걸 모르고 이용하지 못한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 된다.

출처: Natural Blazer, December 28, 2016
월간암(癌) 2017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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