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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간경화 초기 증상에 간에 좋은 음식 벌나무 주목
임정예 기자 입력 2017년 02월 20일 12:48분26,230 읽음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아도 짜게 먹는 식습관이 지방간을 불러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방간 증상의 경우 흔히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비 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에는 나트륨의 과잉 섭취가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짜거나 매운 음식, 술을 즐겨먹는 문화가 발달한 현대인의 식습관은 이러한 지방간 증상의 발병 위험률을 부추기고 있지만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간은 질환이 발생하더라도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거나 나타나지 않아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지방간을 포함한 다양한 간 질환에 관련된 증상과 그에 따른 위험제기가 많이 되고 있는데, 지방간의 경우 차후 간암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건강을 위해 간에 좋은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다.

이에 각종 건강프로그램에서 언급된 벌나무가 간에 좋은 음식으로 특히나 주목 받고 있다. 입증된 효능과 함께 부작용이 거의 없고 남녀노소 체질에 관계 없이 음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찾는 추세다.

이렇듯 간에 좋은 음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벌나무는 해발 600m이상의 고지대나 계곡가에서 드물게 자라고 있는데 식물성 폴라보노이드 성분의 함유로 알코올 분해 및 간 해독에 도움을 주고 피를 맑게 해서 해독 작용에 도움을 준다.

국내 지자체연구소에서는 벌나무의 성분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한 끝에 벌나무를 보다 더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안전성 실험을 완료하였고 식약처로부터 벌나무를 한시적 식품 원료로 인정 받았다고 한다.

벌나무의 다양한 효능을 접한 사람들은 가정에서 직접 끓여먹는 경우도 많은데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이러한 음용 방식은 부작용의 위험성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식약처를 통해 식품 원료로 인증 받은 벌나무를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한다.

증상이 없어 자칫하면 원래대로 돌아가기 힘든 장기 간, 평소에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간 건강을 지켜야 할 것을 명심해야 한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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