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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건강일반계속되는 여드름, 증상 재발 없도록 치료해야장지혁 기자 입력 2016년 10월 04일 16:46분2,349 읽음
-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부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계절이 변화하면서 사람들의 옷차림, 헤어스타일 등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다. 하지만 계절이 변해도 바뀌지 않는 고민이 있다. 바로 피부고민인 여드름이다.
여름에 비해 땀과 피지분비량이 많지 않아 관리를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여드름은 가을철에도 쉽게 사리지지 않는다. 오히려 환절기에는 건조한 기후로 인해 피부 수분이 부족하고 각질이 생기기 쉬워 악화되기 쉽다.
때문에 가을에도 여드름 없애기를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게 전문가의 조언이다. 가을철 관리 방법에 대해 바롬클리닉 고강영 원장은 “가을 여드름 재발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피부에 수분 및 영양 공급을 꾸준히 해주고, 각질 관리도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 심각한 여드름 피부라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깨끗한 피부로 가기 위한 지름길이다.”라고 조언했다.
재발 방지를 원한다면 원인 치료가 가능한 방법을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 고 원장에 따르면 특수 코팅 및 절연된 마이크로 니들을 삽입한 후 특수한 파장의 열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아그네스레이저는 여드름의 발생 원인인 피지선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피지선을 제거해야만 재발 문제도 해결할 수 있고 시술 후 남은 잔여물을 2차 압출을 통해 제거해야 하는 과정도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고 원장은 “성인여드름은 물론 좁쌀, 화농성, 청소년 여드름 등 다양한 증상에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시술 직후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상도 거의 없어야 하고 불편함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전했다.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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