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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전문 박용기 교수, 정동병원 척추센터 진료 시작
고정혁 기자 입력 2016년 08월 17일 17:19분4,100 읽음
신경외과 의료진 박용기 교수가 정동병원 척추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연세대 의과대학에서 석사와 박사를 마친 박용기 교수는 이전에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교수로 활동하며, 해당 분야에서 많은 연구를 바탕으로 환자를 치료해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일본 오사카 시립대학과 미국 아칸소주립대학 신경외과의 교환 교수로도 활약하는 등 이 분야의 질환에 대해 넓은 견문을 갖추고 있다.

올해로 개원 12주년을 맞은 정동병원은 신경외과 질환 치료의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명망 높은 박용기 교수를 초빙했으며 향후 만족스러운 치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정동병원은 관절, 척추, 내과 특화치료 병원으로 전문적인 치료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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