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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에서 결막염 주의해야… 여름휴가 후 안과 찾는 이들 多
고정혁 기자 입력 2016년 08월 05일 16:26분2,944 읽음
눈을 감싸고 있는 조직인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결막염이라 하는데 원인에 따라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뉜다.

감염성 결막염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 여러 가지 병원균에 의해 발생하며, 비감염성 결막염의 경우 외부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발생한다. 결막염은 따끔거림, 이물감, 눈곱, 눈물,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수반하며, 충혈, 결막부종, 결막하출현, 여포 등으로 확인 가능하다.

최근 안과를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들 중 대부분은 수영장, 워터파크, 해수욕장, 공원분수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서 여름휴가를 즐긴 후 감염성 결막염에 걸린 것.

물 속 오염물질 및 세균만이 문제가 아니다. 대개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등에서는 세균 증식을 줄이기 위해 소독물질을 사용하는데 이때 물 속 염소 또한 안구에 큰 자극을 준다.

이에 대해 인천 부평성모안과 배계종 원장은 “장시간의 물놀이 및 렌즈를 낀 채로 수영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며 “결막염의 경우 사람에 따라 2일에서 최대 2주까지 잠복기를 갖기도 하는 만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방문한 후 눈이 가렵거나 이물감이 느껴질 때에는 바로 안과를 찾을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성모안과는 인천안과 중 유일하게 아벨리노 베스트 클리닉 어워드에 6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선별검사를 도입한 이래 6명의 각막이상증 환자를 발견한 바 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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