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일반
대장암 초기증상 관리에 항암치료에 좋은 음식 신중하게 선택해야
고정혁 기자 입력 2016년 07월 12일 16:53분8,400 읽음
2013년 국가암정보센터 통계를 보면, 대장암은 우리나라 한해 암 환자 발생 순위에서 갑상선암, 위암에 이어 3위에 해당할 만큼 다빈도로 발생하는 암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1999년 이후 암 발생 연간변화율을 보면 남여 모두 세 번째로 많이 증가하는 암일 정도로 증가추세에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암이기도 하다.

이렇게 암 발생이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서구화된 식생활이다. 동물성 지방,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 육가공품, 저섬유소 식이를 즐기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은 이미 확인이 된 바이며, 비만, 유전적 요인, 운동부족 등도 발생율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초기에는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경우가 높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증상이 있더라도 배변 습관의 변화, 체중 감소, 피로감, 소화 불량 등 암이라고 의심할 만한 증상은 아니라 초기에 진단받는 경우가 적다.

따라서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초기에 진단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병기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평소 초기증상 관리에는 항암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을 찾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최근에 전문가들이 항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으로 주목하고 있는 것이 타히보다.

타히보는 남미 일부 지역과 아마존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로 높이가 30m에 이를 만큼 큰 나무다. 그 지역 잉카 원주민들이 이 나무에서는 곰팡이가 자라지 못하는 것을 알고 사람의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치료제로 적극 활용했고 일상 식재료로도 사용했었는데, 1960년대부터 시작된 과학적 연구결과를 통해 각종 효능이 있음이 밝혀졌다. 타히보는 인용도가 높아 신뢰할 수 있는 SCI 논문이 10여편에 국내외 논문들을 합치면 약 17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을 정도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소재다.

미국 특허청은 타히보에서 추출한 베타라파콘이라는 성분이 대장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암에 대해 항암효능이 있음을 인용한 바가 있으며,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종양생물학연구실의 이고르 가르카프체프 박사는 타히보의 DAL이라는 성분이 암의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음을 밝혔는데, 그것은 타히보가 암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렇게 항암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타히보지만, 물로 끓이게 되면 휘발성 유효 성분들이 소실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러므로 '저온추출 액상화 타히보 추출물'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고가의 천연원료인 타히보가 인기를 끌면서 타히보 위품이나 유사품이 유통되고 있어 항암치료를 도울 음식으로 타히보를 찾는 사람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관계자들의 우려섞인 목소리도 들린다.

대장암은 잘못된 식생활이 가장 큰 발병 원인인 만큼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저지방 음식,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등을 섭취하고, 정기검진으로 초기에 발견해야 하며 초기부터 항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추천 컨텐츠
    - 월간암 광고문의 -
    EMAIL: sarang@cancerline.co.kr
    HP: 010-3476-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