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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비염 증상에는 평소 청결한 생활환경으로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16년 06월 29일 15:03분3,177 읽음


면역체계는 미세먼지, 세균, 바이러스 등의 외부 침입자가 몸에 침투했을 때 우리 몸을 지켜주는 기능을 한다. 이런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긴다면 면역 균형이 깨지면서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 기관지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숨이 차고 마른기침이 지속되면서 시작되는 천식은 유전적인 요인과 미세먼지나 집 먼지 진드기, 동물 털 같은 환경적인 요인이 원인이 되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이다. 천식 환자들의 상당수는 운동, 특히 찬 공기를 마시며 달리면 기관지가 수축되어 심한 호흡곤란을 느낄 수 있어 운동 전에 적절한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기관지 천식은 만성적이고, 재발이 많은 질환이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이비인후과나 내과에 방문하여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으로 치료제를 처방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비염은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 비염으로 나뉘는데 환절기만 되면 괴로운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한 치료가 불완전하여 증상이 반복될 때 만성비염이 나타나게 된다. 비염의 증상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어렵고 질병, 면역력, 주변 환경에 따라서 다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완치 보다는 일상생활을 하는 데 큰 지장이 없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지나 온도변화 등이 비염의 유발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실내 공기를 청결하게 하기 위해 환기를 자주 하고 집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천식 및 비염 치료를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기본적이며 부가적으로 평소에 천식, 비염 증상을 관리하기 위해 면역력을 길러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항균 효과가 있어 기침과 콧물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더덕, 기침과 가래를 삭이는 작용을 하는 배, 한방에서 호흡기 질환에 추천하는 은행 같은 식 재료를 이용한 음식이나 차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201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에서 비타민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받은 스페쉬의 인트리트는 국내최초 식약처에서 ‘면역과민반응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 받은 원료와 면역관리,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민들레 추출물, 도라지 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인트리트는 미국, 칠레의 환경오염이 되지 않은 지역에 위치한 농장에서 GLOBAL GAP(우수농산물관리제)기준으로 제배되고, 미국 FDA의 GRAS(안전성 원료)에 등재된 원료를 사용하여 신뢰하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천식 및 비염 같은 기관지염은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평소 올바른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습관을 들여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기침과 콧물 등에 도움이 되는 호흡기 질환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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