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일반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비타민D결핍, 예방방법은?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16년 06월 27일 14:07분3,820 읽음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이 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외 활동을 할 때 자외선이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을 막기 위해 옷이나 모자로 햇빛을 차단하기 때문에 충분한 비타민D가 부족해지기 쉽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는 영양소로 부족하게 되면 골 밀도 감소로 인해 뼈가 연해지고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골연화증이나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다공증 등이 걸리기 쉬우며 인슐린 작용이 둔해져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하루 30분 정도 햇볕을 쪼이면 어느 정도 필요한 양이 신체 내에서 합성되며 달걀노른자, 등 푸른 생선, 간 등 비타민D가 함유된 식품으로도 보충할 수 있다. 특히 모유 수유하는 여성의 경우 아이의 구루병을 예방하기 위해 모유에 충분한 비타민D가 들어있을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사와 적당한 일광욕이 필요하다.

보건복지부에서 발간한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따르면 비타민D 의 하루 권장량은 12개월 이하의영아는 5~25마이크로그램, 1세 이후부터 50세 미만은 5~60마이크로그램, 50세 이상의 성인은 10~60마이크로그램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철에는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때문에 평소에는 팔과 다리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직접 햇빛에 노출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비타민D 하루 섭취 권장량보다 더 많은 비타민D 섭취를 권하기도 한다. 하지만 비타민D를 과다하게 섭취한다면 고칼슘혈증이나 식욕 부진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을 참고하여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의과대학 예방의학 연구팀에 따르면 비타민D가 부족하면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고 해마다 비타민D 농도 측정 검사를 통해 의사와 상의 후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하고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족하기 위해 보조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활영하는 것도 좋은 건강관리방법 중 하나라고 한다.

체내의 비타민D가 부족하면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복부 비만, 골다공증 같은 질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햇빛을 충분히 쬐고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을 고려하여 음식을 섭취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식사만으로 영양소를 충분하게 섭취하기 어렵다면 건강보조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활용하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스페쉬의 비타민D1000은 세계적 원료사 DSM사의 프리미엄 원료 Quali-D를 사용한 비타민D 제품으로 골다공증 발생 위험률이 높아 뼈 건강관리가 중요한 중년 남성, 여성들 뿐만 아니라 유아까지 비타민D를 공급해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비타민D는 300mg 작은 사이즈의 연질캡슐로 캡슐에 사용된 색상은 천연 카카오에서 유래된 색소이며 이용흡수가 용이한 비타민D₃ 액상타입의 원료를 사용하였다. 추가적으로 로즈마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발생 위험률이 높은 중년층은 물론 아이부터 노년층까지 남녀노소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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