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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임시공휴일 확정, 황금연휴에 떠나는 강릉 여행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16년 05월 02일 11:43분6,779 읽음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됨에 따라 나흘간의 황금연휴를 여행으로 보내고자 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공휴일 지정이 다소 급하게 추진된 점, 연휴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봄 관광주간이 겹치는 점 등에 의해 해외보다는 국내여행객이 크게 늘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는 서울과 인접해 여행 피로도가 낮을 뿐만 아니라 정동진, 삼양목장, 오죽현, 강문해변 등 볼거리가 풍부하며, 바다와의 인접으로 싱싱하고 맛 좋은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 매년 국내 선호여행지 중 한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는 여행에 즐거움을 더하는 중요 요인이 되고 있는 만큼 강릉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주문진 일대는 필수 여행코스가 되고 있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한 ‘대게나라’는 최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을 포함, 'KBS VJ특공대', 'MBC 일밤 아빠! 어디가', 'KBS 1박2일'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소개될 만큼 강릉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곳은 대게, 홍게, 킹크랩, 털게 등 각종 게들을 직접 잡아 판매하는 선주직판으로 운영되고 있어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게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대게를 먹으면 서비스로 제공되는 오징어물회, 게딱지밥 등은 메인 메뉴에 버금가는 맛과 양을 자랑한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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