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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브랜드 아맛나슈퍼, 신월7동점 신규 개점
장지혁 기자 입력 2016년 04월 19일 16:39분3,155 읽음


소자본창업 브랜드로 알려진 ‘아맛나슈퍼’가 최근 서울시 양천구에 신월7동점을 신규로 오픈했다.

최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원주, 부산, 대구 등지에서 예비 창업주들과 가맹계약을 맺고 오픈 및 오픈예정인 해당 브랜드는 지하매장에서부터 고층인 5층 매장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2,900원부터 5,900원까지 6천원을 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과 3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안주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고객들은 싼값에 술을 즐길 수 있으며, 점주들은 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독자적인 소스를 통해 쉬운 요리를 선보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TV드라마나 광고, 인터넷을 넘어 가전제품 등 생활제품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복고풍 트렌드를 이용해 고객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소자본창업 브랜드 ‘아맛나슈퍼’ 신월7동점 관계자는 “본사에서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테리어팀과 마케팅팀의 많은 도움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간판을 비롯해 주방집기, 시설물을 점주가 직접 알아보고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공에 직접 참여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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