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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기간 최다 하이푸 시술례 달성,1분기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시술 집계
임정예 기자 입력 2016년 04월 06일 15:24분4,182 읽음


자궁을 보존하면서도 정확한 종양 치료, 섬세한 판독 - 하이푸

최상산부인과 최동석 원장이 2016년 1분기에 자궁질환에 대한 하이푸 150례를 달성한 가운데, 우리나라 전문의 1인이 최단 기간에 이뤄낸 사례라는 점에서 의료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와 같은 성과는 해외 단일 기관의 6배나 크게 앞선 것이라고 한다.

최동석 원장은 “여성에게 자궁기능 정상화와 보존은 매우 중대한 문제이며, 이를 위해서라도 자궁관련 비수술적 치료가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질환 치료는 물론, 자궁기능 정상화에 초점을 맞춘 하이푸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여성건강에 앞장서는 자궁질환 비수술 특화 병원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하이푸(HIFU :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시술은 몸을 투과하는 초음파를 한 점에 집중시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여 종양만을 선택적으로 태워 없애는 시술로 수술처럼 흉터를 남기지 않는 방식의 치료법이다. 혁신융합 영상기술을 통해 해상도가 높은 MRI 영상과 장기의 움직임까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초음파 영상을 융합하여 자궁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는 우수한 장비를 이용해 개복 없이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증을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다.

최상산부인과는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적합한 치료를 추구한다고 밝히고 있다. 즉 가임기 여성은 가임력을 보존하고 중년 여성은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자궁에 가장 적합한 에너지 파장과 치료 자세 등을 고안하여 만들어진 자궁 특화 하이푸 장비로 자궁의 정상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병변 만을 치료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자궁 관련 여성질환은 서구화된 생활습관과 환경호르몬의 영향 등에 의해 우리나라 30~40대 여성 2~3명당 1명에게 발생하며, 최근에는 20대 여성의 발병율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암협회에 따르면 국내 20대 여성 44.2%, 30대 여성 31.6%는 한 번도 산부인과를 방문한 경험이 없다는 조사 결과에 비추어 봤을 때, 그만큼 초기진단이 늦어지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따라서, 복부 통증, 생리통, 부정출혈, 빈혈, 압박감, 배변/배뇨 이상 등이 느껴진다면 꼭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자궁질환인 자궁근종은 근육세포의 이상증식으로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근종 위치, 크기, 개수에 따라 불임이나 난임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자궁선근증은 자궁내막조직이 자궁근육층으로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극심한 생리통과 난임, 조산 등 유발하는 질환이다. 자궁의 고유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자궁내막층과 접합층의 손상 없이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증 만을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상산부인과 최동석 원장은 “거대근종도 처음에는 1cm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자궁병변이 커진 환자를 접할 경우 매우 안타깝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생리통이나 하혈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생리적 변화시점인 결혼, 임신, 출산, 폐경기에 맞춰 자궁질환을 조기발견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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