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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통증 없는 진정한 무통정관수술을 원한다면
김진하 기자 입력 2016년 02월 12일 14:44분15,524 읽음

(사진: 부산 서면 제우스남성의원 이석영 원장)

남녀간에 사랑을 나누는 성관계 후 겪는 임신문제는 가장 큰 사랑의 결과에 대한 커다란 걱정거리이며 풀어야 할 문제로 이슈가 되곤 한다. 그런 가운데 남성 피임 방법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콘돔을 이용한 방법이다. 하지만 재질이 아무리 얇아도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성감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가장 많은 남성들이 찾는 피임방법에는 정관수술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정관수술을 하면 정액이 나오지 않느냐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정액에서 정자가 구성하는 비율은 1%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정관수술이 일반적인 사정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정관수술시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걱정 하는 부분이 통증에 관련되는 부분이다.
비뇨기에서 인체 구성상에 남자에게 있어서 정관은 2갈래 길로 나뉘게 된다. 그래서 고환 양측으로 마취하면서 통증이 두 번 느껴지기 마련이지만 매우 숙련된 의사에게 수술을 받게 되면 가운데 한 부위에만 마취를 함으로써 통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마취 자체에도 걱정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무통주사기를 사용하여 미세바늘로 마취를 아주 천천히 주입하는 경우 마취 자체도 더욱 더 통증은 감소하게 된다. 하지만 수술대 위에 눕는 것 조차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이 또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부산 서면에 제우스 비뇨기과의 이석영 원장은 “ 그럴 경우에는 비스듬히 앉아서 수술하면서 수면마취로 진행된다면 수술 자체에 대한 기억 없이 5~10분 정도의 수면을 통해 수술이 종료되어 있을 수 있고 또 수면마취를 걱정하시는 분도 많은데 10분 내외의 수면마취를 위해서는 수면마취약물이 아주 극소량만 사용되지 때문에 문제될 위험이 거의 없다.” 라고 전했다.

끝으로 비뇨기과 수술인 무통 무도 정관수술은 이제 필요가 아닌 필수가 되었다. 하지만 그 무통이 진정한 통증이 없다는 것인지는 비뇨기과 전문가를 통한 진료상담으로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부산 서면 제우스 이석영 원장은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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