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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건강일반비호감이미지의 원인 심한 구취,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좋을까?장지혁 기자 입력 2015년 08월 28일 15:48분3,189 읽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단체 생활을 피하기 어렵다. 이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신경 쓰는 것은 바로 첫 인상이다. 특히 입사와 입학 등 새 출발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잘 웃는 모습은 물론 단정한 옷차림새까지 신경 쓰이는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아무리 말끔한 모습이라고 해도 심한 구취를 풍긴다면, 그 사람에게 느꼈던 호감이 단숨에 비호감으로 바뀔 수 있다.
구취 해결에 앞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구취원인이다. 구취의 원인은 구강 내 자체의 문제와 몸속의 문제로 나눌 수 있다. 구강 내 문제는 구취의 일차적 원인으로 치아나 잇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냄새가 강한 음식을 먹었을 때 주로 발생한다. 단순히 입 안의 문제로 냄새가 날 때는 꼼꼼하게 양치질을 하거나 치과진료를 통해 냄새를 충분히 없앨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구강 내 원인이 아닌 몸속의 원인으로 인해 나는 경우다. 이때 치료는 더욱 전문성을 요구한다. 구취를 유발하는 몸속의 문제는 호흡기와 소화기, 혈관 등 다양하다.
신비한의원 류도균 원장은 "구취의 몸속 원인 중 후비루 증상이 대표적인데, 후비루는 코와 코 주변부에서 콧물 등 점액이 다량으로 생기면서 목 뒤로 넘어가며 발생하게 된다"고 전했다.
후비루의 기본적인 증상은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른 헛기침이 자주 나는 것이다. 그러나 후비루 증상이 심해지면 목뒤로 넘어간 이물질이 세균에 의해 분해돼 열이 발생하면서 구취가 생길 수 있다.
특히 비염이나 축농증에서 발전한 후비루는 만성질환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 신비한의원 측의 설명이다. 따라서 염증이나 이물감을 가라앉히는 것은 물론 해당 기관의 기능을 회복하는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에 따라 입냄새 치료는 저절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된다.
▶"구취치료, 입냄새 원인 후비루 증상부터 해결해야"
신비한의원에서는 "후비루증후군 원인인 비염과 축농증을 치료해 후비루 치료와 입냄새 치료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예진과 상담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초진 상담과 설문지 작성, 코 내시경 촬영으로 코 내부의 상태 점검, 진맥, 상담 등이 이루어진다.
비염을 없애기 위한 첫 번째 치료는 신비산 코 점막 치료다. 이는 한약을 증류하여 코 점막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코 점막의 염증을 없애주고 코속을 강하게 해주고 특히 코 점막의 붓기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좋다고 한다.
환자가 평소 사용할 수 있는 신비 스프레이도 처방된다. 일본, 유럽, 미국, 동남아 등의 외국인도 내원하여 처방받고 있을 정도로 효과가 입증된 비염스프레이 치료제라고 신비한의원 측은 전했다.
침구치료는 기혈의 흐름을 잡아주어 비염이 치료되는 것을 돕는다. 신비한의원에서는 사암침법을 기본으로 시술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침구 치료의 횟수를 달리하고 있다.
비염한약은 알레르기성비염, 급성비염, 비대성비염, 혈관운동성비염, 만성비염 등 다양한 유형에 따라 처방된다. 환자의 체질도 반영된다. 한약은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한열의 부조화를 치료하여 코 내의 염증을 제거하여 코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한다.
후비루나 구취치료에 있어서 생활관리 역시 빼놓을 수 없다는 설명이다. 신비한의원 측에 따르면 평소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충분한 수분 섭취는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입 안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입 속에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예방한다.
스트레스를 적절히 푸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만병의 근원이기도 한 스트레스는 후비루나 구취의 원인으로 꼽힌다. 피로와 스트레스도 침 분비가 잘 안되게 해 입 안이 건조해져 구취를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학생은 공부를 하다가, 직장인은 업무 중간에 피로감을 느끼게 되면 잠깐의 여유를 가지고 산책을 하거나 차를 마시는 등의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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