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와 보호자가 시급하게 해결 되야할 심리적인 문제는 스트레스와 불안입니다.
스트레스와 불안한 마음은 암과 투병하는데 가장 불필요한 걸림돌이며,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입니다. 그래서 유럽이나 선진국에서는 암진단을 받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진단과 동시에 심리상담을 통하여 마음을 안정을 주는 일부터 투병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인식이 부족할 뿐더러 암은 그저 몸에서 일어나는 병이라고 치부하곤 합니다.
이번에 월간암과 마음치유연구소 HUG 공동으로 암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가이완요법을 통한 심리적인 안정을 위한 오픈 공개강좌를 시작합니다.
암환자와 보호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2013년 5월 29일 실시되는 이 번 공개 강좌에는 최대 8명의 인원만 참여 할 수 있으며, 초과하는 인원에 대해 차후 일정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진행 할 수 없는 이완요법 강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신청하시는 순서대로 반을 만들려고 합니다.
참석하시고자 하는 암환자 혹은 보호자는 핸드폰 01! 0-7490-3994 이나 이메일 healinghug@naver.com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오픈강좌가 진행되는 장소는 분당선 서현역에서 3분 거리이며, 2013년 5월 29일 수요이 오전 10시 ~ 12시까지입니다. 인원이 정해 지는 데로 개별적인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픈 강좌이기 때문에 비용은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