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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암환우를 찾을 수 있는 매칭 커뮤니티 '이음'
작성자: hosan731 작성 일시2024년 08월 14일 13:29 분 방문자: 323
1. 유방암 환자 지원으로 시작해 전체 암종으로 확장 중인 '이음' 플랫폼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정보 공유 플랫폼으로 시작한 '이음'이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현재 모든 암종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2024년 2월 런칭 이후 17,000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 이 서비스는 유사한 경험을 가진 환우들을 연결해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음 서비스는 웹사이트(https://eum.web.app/)를 통해 접근 가능하며, iOS와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2. 유방암에서 전체 암종으로의 확장

'이음' 플랫폼은 초기에 유방암 환자들을 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월 수만 명의 유방암 환우가 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다른 모든 암종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암 환자들에게 맞춤형 정보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3. 주요 기능

- AI 기반 매칭 시스템: 환우 프로필을 데이터화하고 AI가 질문을 분석하여 유사한 경험을 가진 환우를 매칭한다.

- 질문&답변 게시판: 사용자들은 암 종류, 아형, 치료 단계 등에 따라 세분화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 병원 리뷰 제공: 전국의 유방외과와 요양병원에 대한 1,000개 이상의 리뷰를 제공한다.

- 그룹 채팅방: 비슷한 상황의 환우들이나 보호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4. 사용자 경험

이음 플랫폼의 독특한 점은 회원가입 시 사용자의 상태(환자/보호자), 암 종류, 아형, 치료 단계 등 상세 정보를 입력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자신의 상황과 가장 유사한 경험을 가진 다른 사용자들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한 사용자는 "같은 유방암이라도 아형과 전이 여부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보를 찾는 것이 중요한데, 이음에서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세분화된 정보 제공 방식은 다른 암종으로 서비스가 확장됨에 따라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5. 추가 혜택

이음은 사용자들의 활동에 대해 포인트를 제공하며, 이를 실용적인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는 이음 플랫폼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환자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유방암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전체 암종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는 '이음'의 향후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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