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암세포 키우고 면역망 피하는 ‘마스터 스위치’ 차단
미국 NYU 랑곤 헬스 연구진, 흑색종 성장을 지휘하는 HOXD13 단백질의 이중 역할 규명 피부에 발생하는 암 중에서 가장 치명적이고 전이가 빨라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악성 흑색종(Melanoma)’. 이 흑색종이 우리 몸속에서 그토록 악착같이 살아남고 세력을 넓힐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학자들은 암세포가 자신에게 영양분을 공급...
- 독한 항암제, 암 덩어리에만 ‘직접’ 쏜다. 정밀 약물 전달 기술 첫 임상 돌입
췌장암 종양 내부로 항암제 투여하는 ‘IOP 플랫폼’ 임상 1상 시작 췌장암은 현대 의학이 직면한 가장 까다롭고 가혹한 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 5년 생존율이 여전히 두 자릿수 초반에 머물고 있는 이유는, 췌장이 우리 몸 아주 깊숙한 곳에 숨어있을 뿐만 아니라 췌장암 특유의 ‘견고한 방어벽’ 때문이다. 췌장암 종양은 아주 두껍고 질...
- 신경 세포의 배신, 악성 뇌종양 키우는 은밀한 통신망 차단
정상 뇌세포의 조력 메커니즘 규명 및 기존 에이즈(HIV) 치료제의 항암 효과 확인 뇌종양 중에서도 가장 독하고 전이가 빨라 현대 의학 분야에서 최악 난제로 꼽히는 ‘교모세포종(Glioblastoma)’. 진단 후 평균 생존 기간이 수개월에 불과할 정도로 치명적인 이 뇌암은 왜 그토록 치료하기가 어려운 것일까? 과거 과학자들은 이 ...
- 종양 속 ‘미생물 지문’ 발견, 맞춤 치료의 새 길
대장암만의 고유한 미생물 생태계 확인 대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환우들이 치료 과정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내 몸속의 암세포는 얼마나 독한 성질을 가졌을까?”, 그리고 “나에게 가장 잘 듣는 항암제는 무엇일까?”일 것이다. 똑같은 기수의 대장암 환자라도 어떤 분은 치료 경과가 아주 좋고, 어떤 분은 재발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
설암, 후두암과 같은 두경부암을 중입자치료로 없앤다중입자치료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비 수술적인 치료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중입자치료는 모두가 치료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전이가 되었거나 혈관에 붙어 있는 경우, 두경부암에서 선양낭포암은 치료 대상이 되지만 편평상피세포암은 치료 대상에서 제외된다. 췌장암 또한 췌장 머리 또는 (십이지장 천공위험) 혈관에 붙어 있거나, 전이가 된 경우...
- 하나의 종양에 주사했더니, 온몸 암세포 사라져
종양 직접 주사로 전이암을 소멸시키는 '전신 면역 반응' 확인 암이 무서운 가장 큰 이유는 원래 있던 자리에서 벗어나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전이' 때문이다. 간, 폐, 뼈, 피부 등 전신에 다발성으로 퍼진 말기 전이암은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해 치료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 만약 온몸에 퍼진 수십 개의 암 덩어리 중, 피...
- 기억 지우는 뇌 속의 ‘죽음 스위치’, 끄는 법 발견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 연구진, 알츠하이머를 멈추는 차단제 발견 나이가 한 해 두 해 늘어갈수록 우리 마음속에 가장 짙게 드리우는 두려움은 단연 ‘치매(알츠하이머병)’일 것이다. 어제저녁에 먹은 반찬이 기억나지 않거나, 늘 쓰던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깜빡할 때마다 ‘혹시 나도 치매가 아닐까?’ 하며 덜컥 겁부터 나는 것이 어르신들의 당...
- 절망의 췌장암, 피 한 방울로 싹을 자르는 조기 진단
4가지 단백질 조합으로 초기 췌장암 87.5% 발견 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아 들 때, 사람들이 속으로 가장 간절히 ‘제발 아무 이상 없기를’ 바라는 장기가 있다. 바로 몸속 가장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장기, ‘췌장’이다. 췌장암은 전체 암 중에서 가장 치명적이고 예후가 나쁜 암으로 악명이 높다. 진단을 받은 후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이 고...
- 침묵의 살인자 난소암, 그 뒤에 숨겨진 ‘치명적 세포 동맹’을 밝히다
나고야 대학교 연구진, 암세포와 중피세포의 은밀한 하이브리드 결탁 구조 규명 여성 생식기 암 가운데 가장 생존율이 낮고 치명적인 암. 바로 ‘난소암’이다. 의학계에서 난소암을 가리켜 흔히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르는 이유는, 병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이렇다 할 뚜렷한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 환자가 몸의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을...
- 혈액 한 방울로 암의 숨은 흔적을 쫓다
신비로운 '고아 RNA(oncRNA)'가 열어가는 암 진단과 치료의 새로운 지평 우리 몸의 설계도가 DNA라면, 그 설계도의 복사본을 들고 다니며 실제 일꾼(단백질)들을 만들어내는 전달자는 'RNA'다.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데 관여하는 RNA에만 집중해 왔다. 그런데 2018년, 유방암 조직에서 정상 세포에는 없는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