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암이 "약해졌을 때" 치료제를 바꿔라 — 내성을 막는 새로운 타이밍 전략
암 치료의 성패를 가르는 열쇠 중 하나는 '무엇을 쓰느냐'가 아니라 '언제 바꾸느냐'일 수 있다. 영국 런던시티세인트조지대학교(City, St George's, University of London) 연구팀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는, 종양이 아직 줄어들고 있는 동안 치료제를 미리 교체하면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암이 재...
- AI가 설계한 '만능 백신' 첫 임상 통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만든 '슈퍼 항원' 백신 인체 투여 성공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우리는 바이러스의 무서운 변이 속도를 뼈저리게 경험했다. 백신을 만들어도 바이러스는 금세 모습을 바꿔 약효를 빠져나갔다. 영국의 한 교수는 이를 두고 "마치 자기 꼬리를 잡으려고 뱅뱅 도는 강아지처럼, 인류는 늘 변이 바이러스의 뒤꽁무니를 쫓아가기에...
- 잠든 면역 깨우는 '비타민 B3', 최악의 뇌암에 맞서다
교모세포종 환자의 면역력을 되살리는 고용량 니아신 임상 결과 발표 55세의 에드 월드너(Ed Waldner) 씨는 몇 달 동안 몸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낮에 얼마나 쉬었는지와 상관없이 항상 기운이 쏙 빠져 있었고, 걸을 때면 자꾸만 발뒤꿈치가 바닥에 끌렸습니다. 그저 수면 무호흡증이나 피로 탓이려니 했지만, 증상이 너무 심해져 ...
- 폭주한 '분자 가위', 암세포의 급소
EXO1 유전자 과다 발현을 겨냥한 새로운 맞춤형 치료 가능성 제시 우리 몸에는 암세포가 생기지 않도록 방어하는 훌륭한 ‘보안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다. 종양 억제 유전자들이 만들어내는 단백질들이 매일매일 망가진 DNA를 수리하고 고치면서 암의 발생을 막아주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은 이 유전자들이 고장 나거나 숫자가 부족해질 ...
- 암세포 키우고 면역망 피하는 ‘마스터 스위치’ 차단
미국 NYU 랑곤 헬스 연구진, 흑색종 성장을 지휘하는 HOXD13 단백질의 이중 역할 규명 피부에 발생하는 암 중에서 가장 치명적이고 전이가 빨라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악성 흑색종(Melanoma)’. 이 흑색종이 우리 몸속에서 그토록 악착같이 살아남고 세력을 넓힐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학자들은 암세포가 자신에게 영양분을 공급...
- 독한 항암제, 암 덩어리에만 ‘직접’ 쏜다. 정밀 약물 전달 기술 첫 임상 돌입
췌장암 종양 내부로 항암제 투여하는 ‘IOP 플랫폼’ 임상 1상 시작 췌장암은 현대 의학이 직면한 가장 까다롭고 가혹한 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 5년 생존율이 여전히 두 자릿수 초반에 머물고 있는 이유는, 췌장이 우리 몸 아주 깊숙한 곳에 숨어있을 뿐만 아니라 췌장암 특유의 ‘견고한 방어벽’ 때문이다. 췌장암 종양은 아주 두껍고 질...
- 신경 세포의 배신, 악성 뇌종양 키우는 은밀한 통신망 차단
정상 뇌세포의 조력 메커니즘 규명 및 기존 에이즈(HIV) 치료제의 항암 효과 확인 뇌종양 중에서도 가장 독하고 전이가 빨라 현대 의학 분야에서 최악 난제로 꼽히는 ‘교모세포종(Glioblastoma)’. 진단 후 평균 생존 기간이 수개월에 불과할 정도로 치명적인 이 뇌암은 왜 그토록 치료하기가 어려운 것일까? 과거 과학자들은 이 ...
- 종양 속 ‘미생물 지문’ 발견, 맞춤 치료의 새 길
대장암만의 고유한 미생물 생태계 확인 대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환우들이 치료 과정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내 몸속의 암세포는 얼마나 독한 성질을 가졌을까?”, 그리고 “나에게 가장 잘 듣는 항암제는 무엇일까?”일 것이다. 똑같은 기수의 대장암 환자라도 어떤 분은 치료 경과가 아주 좋고, 어떤 분은 재발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
설암, 후두암과 같은 두경부암을 중입자치료로 없앤다중입자치료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비 수술적인 치료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중입자치료는 모두가 치료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전이가 되었거나 혈관에 붙어 있는 경우, 두경부암에서 선양낭포암은 치료 대상이 되지만 편평상피세포암은 치료 대상에서 제외된다. 췌장암 또한 췌장 머리 또는 (십이지장 천공위험) 혈관에 붙어 있거나, 전이가 된 경우...
- 하나의 종양에 주사했더니, 온몸 암세포 사라져
종양 직접 주사로 전이암을 소멸시키는 '전신 면역 반응' 확인 암이 무서운 가장 큰 이유는 원래 있던 자리에서 벗어나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전이' 때문이다. 간, 폐, 뼈, 피부 등 전신에 다발성으로 퍼진 말기 전이암은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해 치료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 만약 온몸에 퍼진 수십 개의 암 덩어리 중, 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