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암과 투병할 때 신앙과 기도가 주는 효과
아마도 암 환자 중에는 그전에 교회나 절 혹은 성당에 나가지도 않았고 어떤 종교적인 활동도 하지 않다가 암을 진단받은 이후에 신앙적인 활동과 기도 등을 하는 경우가 많다. 온라인상에서 암환자분들이 쓴 글을 읽어보면 많은 분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투병에 도움을 받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몇 가지 관련 자료를 살펴보았다. 그중에서 의미...
- 마스크 때문에 생기는 안구 건조증 관리 방법
글: 김혜윤(인턴기자) 눈이 빨갛고 망막이 긁힐 수 있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COVID-19의 확산을 예방하는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하루를 지내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피부트러블, 흐릿한 안경, 얼굴 주위의 일반적인 자극과 같은 작은 부작용이 발생하는데 그중에 안구 건조증은 일상생활의 불편을 초래하고...
- 숙면, 장 건강을 개선하기 쉬우면서 빠른 방법
글: 김혜준(인턴 기자) 수면의 질은 미생물과 소화 과정을 개선 우리의 장은 잠을 잘 자기 원합니다. 신체 시스템은 상호 작용 효과를 가지므로, 수면이 부족하고 불균형일 때 이에 영향을 받아 심혈관 질환, 알츠하이머병, 제2형 당뇨병 및 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수면 부족은 캐나다인 3명 중 1명에게 영향을 미치며 성인 인구...
- 효과적인 폐암 치료와 회복을 돕기 위한 사전 준비
정형외과 분야는 그간 암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수술하는 경우 최상의 결과를 얻는 방법들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려 주었다. 예를 들어, 무릎 수술을 받는 사람이 수술 전 미리 물리 치료를 통해 근력과 이동성을 개선할 향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환자가 수술 후 치유를 촉진하기 위해 금연과 적합한 영양을 섭취하도록 권장한다. 물리 치료, ...
- 대장암 수술 전 항암치료가 재발 막는 도움 줄 수 있어
"결장암을 치료하려면 타이밍이 가장 중요합니다," 라고 리즈대학의 위장암 연구 교수인 매튜 시모어는 말한다. FOxTROT 연구는 불과 몇 주 전에 화학요법을 시작하는 것이 대장암 환자의 결과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수술 후가 아니라 수술 전에 시작함으로써 재발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 결과 때문에 전 ...
- 보충제가 전립선 건강을 개선할 수 있을까
식이보충제가 노인들에게 흔한 비타민 D나 B6나 혹은 B12의 부족 같은 비타민 결핍에 도움을 줄 수가 있다. 그런데 당신의 전립선에도 도움이 될까? 전립선 건강을 도와준다고 선전하는 처방전 없이 판매되는 보충제가 인기 있고 또 연구를 통해 전립선암 가족력이 있는 남성들이 그런 보충제를 복용할 가능성이 더 큰 것이 입증되었다. 그런 알약들...
- 녹차 추출물- 과용은 피해야 한다
고용량 녹차 추출물이 간에 손상 줄 수 있어 고용량 녹차 추출물의 장기적 복용이 암이나 심혈관 질환이나 비만이나 제2형 당뇨병에 대해 다소간의 보호 효과를 주는 듯하지만, 소수 사람에게는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위험한가? 럿거스 대학교 연구진은 발표한 논문을 통해 최초로 확실한 단서를 제공했다. 단서는 그런 위...
- 커피 섭취, 고혈압 발생과 관련 없어
- 메타분석 통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연구 결과 도출 - 커피 섭취와 고혈압 발생 사이에 관련성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커피 섭취가 고혈압의 위험성을 낮춘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와는 다른 새로운 분석 결과로서 주목할 만하다. 명승권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서홍관) 대학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2002년...
- 선스크린(자외선 차단제) -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
미네랄 선스크린과 화학적 선스크린 두 가지가 주류 여름에는 야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태양의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어떻게 자신을 가장 잘 보호하고 피부암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는지가 궁금할 것이다. 또 어떤 암 치료제는 당신을 태양에 더 민감하게 만들 수가 있고 그래서 당신은 확실하게 제대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를 ...
- Z세대가 가장 많이 시도하고 있는 건강 관리법, 9가지
글: 김혜윤(인턴 기자) Z세대는 미국의 젊은이를 표현하는 단어이다.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 2010년 사이에 태어난 젊은이들이 Z세대에 속한다. 이들은 한시대를 풍미하면서 트랜드를 만들어가는 젊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건강을 위한 트랜드도 이들 Z세대가 만들고 있는데 현재 미국의 젊은이들은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어떤 방법을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