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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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아플수록, 피곤할수록 걷자
무시할 수 없는 걷기, 현대인들은 걷기를 게을리해 걷기에 기본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생활 질환, 치매, 우울증, 불면증, 위장질환, 감기, 아토피성 피부염, 변비, 고혈압, 골다공증, 암까지 각각의 질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사람은 하루에 평균 8,000보 정도를 걷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귀찮다는 핑계로 걷지 ...
- 담배, 간접흡연도 경계해야
글: 양진명 (인턴기자)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20만 명 이상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합니다. 국가암등록통계를 보면 2019년 암에 걸린 새로운 환자는 25만 4,718명에 이릅니다. 이중 폐암은 2만 9,960명이 발생해서 전체 암의 11.8%를 차지, 갑상샘암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폐암의 암 발병 순위는 매년 높아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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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1군 발암물질, 10명 중 7명은 아직도 몰라
술이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국민은 10명 중 3명에 불과 국민의 절반, 음주자의 39% 음주 규제 필요성 동의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음주 규제 미비한 상황 ‘술’이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조사에 따르면 ‘담배’가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국민은 88.5%에 달했지만, ‘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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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의 근원이 될 수 있는 위도우메이커(Widowmaker) 예방법
말린 모어리(Marlin Mowery)는 텍사스에서 열리는 회사의 신입 직원 건강 및 웰빙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중에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당시 이틀 동안의 워크숍 중 첫 번째 날이었고, 프로그램에 있는 아침 운동 중 하나를 한 시간 일찍 끝냈다. “9시 5분에 엄청난 땀을 흘렸습니다.”라고 그는 기억했다. "손가락 사이로 물이 흐르듯 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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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이 건강에 발행하는 강력한 경고장
글 : 이상애 (인턴기자) 만약 우리가 수년 동안 섭취해 온 제품이 암을 비롯한 심각한 건강상의 영향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떨까? 아마 우리는 뒤늦게라도 정부 및 지방 기관에 ‘이 문제를 이미 알고 있던 전문가들이 당신에게 왜 그 위험에 대해 경고하지 않았는지 이유’를 조사하도록 요청할 것이다. 이 이야기는 실제 상황...
- 암과 투병할 때 신앙과 기도가 주는 효과
아마도 암 환자 중에는 그전에 교회나 절 혹은 성당에 나가지도 않았고 어떤 종교적인 활동도 하지 않다가 암을 진단받은 이후에 신앙적인 활동과 기도 등을 하는 경우가 많다. 온라인상에서 암환자분들이 쓴 글을 읽어보면 많은 분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투병에 도움을 받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몇 가지 관련 자료를 살펴보았다. 그중에서 의미...
- 마스크 때문에 생기는 안구 건조증 관리 방법
글: 김혜윤(인턴기자) 눈이 빨갛고 망막이 긁힐 수 있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COVID-19의 확산을 예방하는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하루를 지내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피부트러블, 흐릿한 안경, 얼굴 주위의 일반적인 자극과 같은 작은 부작용이 발생하는데 그중에 안구 건조증은 일상생활의 불편을 초래하고...
- 숙면, 장 건강을 개선하기 쉬우면서 빠른 방법
글: 김혜준(인턴 기자) 수면의 질은 미생물과 소화 과정을 개선 우리의 장은 잠을 잘 자기 원합니다. 신체 시스템은 상호 작용 효과를 가지므로, 수면이 부족하고 불균형일 때 이에 영향을 받아 심혈관 질환, 알츠하이머병, 제2형 당뇨병 및 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수면 부족은 캐나다인 3명 중 1명에게 영향을 미치며 성인 인구...
- 효과적인 폐암 치료와 회복을 돕기 위한 사전 준비
정형외과 분야는 그간 암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수술하는 경우 최상의 결과를 얻는 방법들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려 주었다. 예를 들어, 무릎 수술을 받는 사람이 수술 전 미리 물리 치료를 통해 근력과 이동성을 개선할 향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환자가 수술 후 치유를 촉진하기 위해 금연과 적합한 영양을 섭취하도록 권장한다. 물리 치료, ...
- 대장암 수술 전 항암치료가 재발 막는 도움 줄 수 있어
"결장암을 치료하려면 타이밍이 가장 중요합니다," 라고 리즈대학의 위장암 연구 교수인 매튜 시모어는 말한다. FOxTROT 연구는 불과 몇 주 전에 화학요법을 시작하는 것이 대장암 환자의 결과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수술 후가 아니라 수술 전에 시작함으로써 재발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 결과 때문에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