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진단받은 측두엽 치매(FTD)는 어떤 병인가
배우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가 언어 처리나 성격 변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전 측두엽 치매(FTD)를 진단받았다. FTD는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진단이 어려울 수 있는데, 종종 심리적 장애와 혼동될 수 있다. 현재 이 병에 대하여 명확한 치료법은 없으나 일부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 67세의 윌리스는 2022...
- 페프로민 바이오, PMB-CT01(BAFFR-CAR T세포)에 대한 B세포 비호...
암과 면역 질환 치료를 위해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임상 단계 생물 공학 회사인 페프로민 바이오(PeproMene Bio, Inc.)는 PMB-CT01(BAFFR-CAR T세포)의 1상 재발 또는 난치성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r/r B-NHL) 임상 시험에서 치료받은 첫 피험자가 치료 후 1개월 만에 완전 관해에 도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운동이 유방암 치료 부작용을 줄여줄까
운동은 방사선 요법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유방암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여성들의 질병 중 가장 흔해서, 여성 8명 중 1명이 85세 이전에 유방암이란 진단을 받는다. 방사선 요법이 유방암 치료의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로 등장했지만 암 관련 피로감을 유발해서 감정적, 신체적, 사회적 안녕을 포함한 환자의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에 부정...
- [항암제] 시스플라틴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까
많은 암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약물, 시스플라틴 1965년에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발견한 널리 사용되는 암 치료제인 시스플라틴의 부작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는지도 모르는 기존의 약물을 발견한 국제적인 연구진에 동대학교의 연구원이 1명 들어있다. 시스플라틴은 발견된 이후로 모든 암 치료제를 평가하는 황금 표준이 되었다. 현재 시스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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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팝가수 셀린디온이 강직인간 증후군(Stiff Person Syndr...
이미지출처: wikipedia 글 : 이상애(인턴 기자) 셀린 디온은 지난 12월 8일 희귀하고 진행성인 신경 질환인 강직인간증후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진단으로 인해 그녀는 2023년 "Courage World Tour" 공연 일정을 다시 잡거나 취소했다. 54세의 캐나다 출신 슈퍼스타는 영어와 모국어인 불어...
- 췌장암 - 더 일찍 발견할 수 있을까
췌장암 조기진단이 생존율 높이는 데 도움 최근의 연구는 췌장암을 현행 진단법보다 길게는 3년 더 빨리 식별해낼 수도 있는 것을 시사한다. 체중감소와 혈당치 상승이 췌장암의 초기 징후로 더 빠른 진단이 가능해서 생존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가 있다. 이런 연구로는 규모가 가장 큰 연구를 통해 서리 대학교 연구진은 (영국의 자선단체...
- NCCN, 세계 정신 건강의 날 기념 70개 이상 언어로 최신 디스트레스 도구 ...
미국 국립 종합 암 네트워크(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의 디스트레스 온도계(Distress Thermometer)는 고통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고 심리적 건강 관리 모범 사례를 권장함으로써 전 세계 암 환자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돕는다. 미국 국립 종합 암 네트워크(Nat...
- 유방암은 밤에 전이를 할까
세계 보건 기구에 의하면 유방암은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이다. 매년 세계적으로 약 230만 명이 유방암에 걸린다. 만약 의사가 유방암을 충분히 일찍 발견하면 보통 환자가 치료에 잘 반응한다. 그러나 암이 이미 전이가 되었다면 일이 훨씬 더 어려워진다. 전이는 원발 종양에서 떨어져 나온 암세포들이 순환하면서 혈관을 통해 이동해서 다른 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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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조기 검진 - 효과가 떨어지나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계속해서 줄고 있어 유방암 조기 검진이 손해가 된다. 이는 50~75세의 노르웨이 여성의 유방암 사망 10,580건을 분석한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연구로 드러났다. 이 연구에 참석한 헨릭 스터브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암 치료가 개선되고 있어서 조기 검진의 유익한 효과가 감소하고 있다. 지난 25년 동안 ...
- 냄새로 암을 찾아내는 로봇이 등장할까
질병에 따라서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서로 다르게 나타나 과학자들이 숨결이나 땀이나 눈물이나 여타 체액의 성분의 냄새를 맡아서 수천 가지 질병을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볼라톨로믹스(volatolomics)로 알려진 이 개념과 관련이 있는 진단기 술을 실험실을 벗어나 상업화시키려면 많은 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 그런 협력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