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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발전소 인근의 소아암 발생률
- 숨은 바이러스 위협, HIV약물로 예방
-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뇌의 숨겨진 방어력
- 숨은 뇌 회로가 섬유근육통, 편두통,PTSD의 원인
- 대장암 형광 혈관 조영술
- 고도 적응형 알코올 중독
- 내성 생긴 췌장암에 효과적인 분자 발견
- 남성이 위암에 더 잘 걸리는 이유
- 화학 기술로 mRNA백신 더 안전하고 강력하게
- 태극권, 요가, 조깅은 불면증 약만큼 효과 있어
- 호흡에 따라 폐종양 추적하는 인공지능
- 양파의 효능과 앙파껍질차

- 비타민 C와 엽산이 풍부한 딸기 팥빙수와 딸기 주스
최근 독감을 치료하는 약의 부작용이 알려진 후로 많은 사람들이 약의 효능 못지않게 부작용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모든 약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사이드 이펙트(Side effect)라고 하는데 우리말 부작용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데 표현하자면 “부수 효과” 정도가 됩니...
- 로봇 보조 유방암 수술- 안전성에 의문
유방암 기존 절제술과 로봇 수술 비교 임상시험 이루어져야 작은 절개 부위를 통해 큰 수술을 하는 것이 외상이 더 큰 전통적인 수술 방법보다 더 나을까? 그에 대한 답변이 의외로 까다롭다. 특히 암환자나 암이 있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 환자의 경우에 그러하다. 최소 침습적 기술은 ...
- 무선기술 5G 등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들
극초단파 방사선 3G·4G와 다른 밀리미터 방사선 5G에 대한 우려 휴대전화기가 뇌암을 유발하는가? 그런 의문이 1990년대에 제기되었지만 답변과는 상관없이 휴대전화기는 질주를 했다. 무선기술은 휴대전화기를 넘어서서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모든 유형의 장비로 뻗어나갔다. 또 3G를 거쳐...
- 간암면역치료제, 조절 약물 병용하면 효과 상승
간암 CIK 투여 후 종양 크기 줄었지만 염증성 사이토카인 증가시켜 간암 면역치료제는 면역억제세포를 조절하는 약제와 함께 사용해야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유수종 교수는 미국 국립암연구소 팀 그레튼 박사와 공동으로 발표한 연구논문 ‘면역억제세포 차단...
- FDA, 린파자 난소암 1차치료제 승인
표적항암제 ‘린파자’가 미국에서 난소암 이차치료제에서 일차치료제로 업그레이드된다. 지난 12월 20일 아스트라제네카와 머크앤컴퍼니(MSD)는 린파자(올라파립)의 난소암 일차유지요법이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적응증 추가 승인을 받았다고 공표했다. 린파자는 2014년 ...
- 분만과 유방암 위험이 갖는 연관성
출산, 유방암으로부터 보호해주지만 분만 후 20년 이상 위험 증가 아이를 분만한 후에는 유방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그리고 그런 위험은 20년 이상 지속될 수가 있다고 한다. 유방암 발생 위험은 나이가 들어 초산을 하거나 유방암 가족력이 있으면 더 증가하고 모유 수유로 줄어들지 않는...
- 대장암 위험을 줄여주는 약품과 식품
아스피린과 EPA 보충제 둘 다 복용한 집단 - 대장 용종 25% 감소 암 발생률이 수십 년 동안 급증했고 그래서 2016년 1월 1일부로 미국에는 암 병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1,550만 명이라는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닐는지도 모른다. 놀라운 일은 아닐는지는 몰라도, 그런 사람의 수가...
- 호흡법 - 충동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
욕망과 욕구는 충동의 근본이 되는 마음입니다. 몸과 마음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어서 때로는 이런 감정들을 조절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고 한 번 느낀 자극은 내부에 깊이 자리 잡습니다. 그리고 자극적인 행동을 반복하여 중독에 이릅니다. 몸이 움직인다...
- 오메가-3 지방산, 부인암 예방효과 근거 없다
국립암센터 10건 관찰역학연구 종합한 메타 분석 연구 음식을 통한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가 난소암이나 자궁내막암과 같은 내분비관련 부인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은숙) 암의생명과학과 명승권(가정의학과 전문의, ...
- 여성들 유방암을 예방하는 약물 거부하는 이유
유방암 위험 높은 여성들 72% 타목시펜 장기적 영향 걱정 자선 연구 단체인 영국 암 연구가 후원한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유방암 발생위험이 높은 여성은 약 5분의 1 정도가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증된 약품을 복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약 72%...
- 강황, 암 치료에 도움 될까
백금-커큐민 복합 화합물 암세포 DNA 조각내어 죽이다 인도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양념인 강황의 추출물은 용해해서 종양에 투여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강황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생고기의 병균을 죽이는 방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
- 설암, 췌장암 중입자치료를 할 수 없을 때, IVR 등 4종복합치료로 완치
두경부암(설암, 침샘암, 상악동암, 하악동암, 부비동암, 비강암….)에 대한 중입자치료는 모두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전이가 되었거나 혈관에 붙어 있는 경우와 편평상피세포암은 중입자치료에서는 제외되고 선양낭포암은 치료 대상이 된다. 췌장암 또한 췌장 머리 또는 (십이지장 천공위험) ...
- 호흡 - 온몸을 이완하는 방법
이완은 힘을 풀고 편안한 상태이고 잔뜩 힘이 들어가 있는 반응은 긴장상태입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지만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몸의 건강도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긴장이 지속되면 몸은 수축되고 마음은...
- 순천만, 그 바람길을 따라서
글: 김철우 (수필가) 바다와 섬을 찾아 나선 내게 ‘어느 바다가 가장 좋더냐’라는 질문을 해온 친구가 있었다. 바다와 섬만 있으면 되지 어느 바다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그땐 웃고 말았지만, 만약 구석구석 돌아보고 싶은 바다를 고르라는 질문이었다면 크게 주저하지 않고 남해를 선택...
- 암 환자가 잘못알고 있는 식품 - 2편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영양전문가 이소연 ▪ 육류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암을 진단받자마자 가장 멀리하는 식품 중 하나가 육류입니다. 과연 육류는 꼭 피해야 하는 식품일까요? 실제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붉은색 육류의 과다 섭취는 일부 암에 있어서 위험요인이 되지만, 암 진단 이후 육류...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눈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쌩떽쥐베리 어린왕자의 첫 장면은 보아구렁이 그림으로 시작합니다. 이 그림이 무슨 그림처럼 보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자라고 대답을 해서 어린 시절의 비행사는 실망합니다. 그래서 그림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보아구렁이의 뱃속을 볼 수 있도록 다시 그립니다. 욕심 많은 뱀의 뱃속...
- 신약,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
과거에 비하면 인류의 수명은 월등히 늘었다. 우리나라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1970년 국내 인구의 평균 수명은 남자는 58세, 여자는 65세로 평균 62세 정도였다. 그로부터 50여년이 흐른 2020년에는 남자가 80세, 여자는 86세이며 평균 수치는 83세 정도이다. 더 오래전 ...
- 암 진단 후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 6가지
암에 직면하면 대부분 많은 사람은 건강을 다시 찾기 위해 일상생활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암 재발 우려를 줄어들게 만들고, 또 어떤 사람은 특히, 더 진행 정도가 심한 중증 환자는 병원 치료를 더 수월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
- 암 환자라면 가까이 두어야 할 식품, 해조류와 버섯류
해조류는 많이 섭취하면 좋아 요오드, 칼륨, 칼슘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해조류는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베타카로틴의 함량도 녹황색 채소와 비슷하다.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해조류의 알긴산은 체내의 중금속들을 빨아들여 몸 밖...
- 생선과 호두 - 유방암 위험을 낮춰 주나
다불포화 지방산 풍부한 식품이 갱년기 이후 유방암 위험 낮춰 유방암 발생 위험이 큰 사람들은 먹는 음식을 바꿀 것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중국 연구진은 북미 갱년기 학회와 공동으로 연구해서 n-3계 다불포화 지방산(PUFAs)이 풍부한 식품이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
- 암은 유전적인가 아닌가
암은 복합적 요인으로 생겨 앨버타 대학교의 저명한 전문가의 문헌 고찰에 의하면 암이 유전질환이지만 유전적 요소는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고 그래서 연구가들은 환경 요인과 대사 요인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지난 몇 세기 동안 나온 암의 원인에 대한 거의 모든 이론은 크게 ...
- 새해를 맞아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결심 4가지
새해가 시작되면 어제와는 다른 태양 아래 희망이 차오르면서 자신을 옥죄고 있던 나쁜 습관들로부터 자유를 얻으려는 결심을 한다. 건강하고 활기찬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과거에 알지 못했던,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주변을 보게 된다. 무엇을 어...
- 달콤한 꿀이 가진 5가지 놀라운 효과
꿀은 오랜 시간 동안 인류의 곁에서 다양하게 이용됐다. 달달한 맛을 가져 식용에 쓰였을 뿐 아니라 미용에도 효과를 보여 조선 시대에는 여성의 화장품의 성분으로 사용되었다. 또 로마 시대에는 양봉이 매우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분류되어 아무나 벌을 숲에서 가져올 수도 없었을 정도로 귀한 존...
- 암세포의 4가지 특징
암환자에게 적용하기 위한 영양요법을 실시하기 전에 암에 대하여 어느 정도 이해가 필요하다. 방대한 세포의 영역이기 때문에 학문적인 접근을 하기에는 지식의 양이 너무 많고 복잡하며 또 정확하지도 않은 경우가 많다. 인류가 암을 정확하게 이해했다면 이미 암은 더 이상 고통스러운 병이 아닐 ...
- 관절염을 앓는다면 피해야 할 음식, 5가지
관절염이 있다면 피해야…정제된 탄수화물과 단 음료 등 관절염은 한 가지 질환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많은 관절 질병을 포함하고 있다.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파괴되고 관절에 염증성 변화가 일어나는 질환으로 부종, 통증, 관절이 뻣뻣한 증상 등을 동반한다. 노화로 인...
- 술을 마시면 몸에 생기는 일 4가지
하루를 마치고 해가 뉘엿 기울어질 때면 긴장이 풀리며 마음은 평온해지고 피곤해진 몸과 마음을 달래려 술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낮에는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커피를 몇 잔 마셨지만 기분을 가라앉히고 편안한 상태가 되고 싶어 술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카페인은 각성제이기...
- 암을 유발할 수 있는 5가지 식품
암을 유발하는 원인을 단언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어떤 게 진짜 위험요소인지 결정하기 어렵다. 다행인 것은 음식에 관한 한, 암과 관련된 구체적인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다. 몸무게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의 열량은 다른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식품은 흡연, 방사선 또는 ...
-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 4가지
2018년 통계자료를 보면 2016기준으로 국내에서 암을 겪고 있는 유병자가 총 17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과거에 비해서 암유병자가 많아진 이유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조기검진의 영향이 크며 이제 곧 2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예측을 하고 있다. 이 수치는 이제 암은 예전처럼 무서운 병...
- 파킨슨병 위험 줄여주는 2가지 비타민
성인 4만 여명 18년 연구, 비타민 C와 E가 파킨슨병 위험 줄여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2020년 3월 이후로 당신은 아마도 과거 어느 때보다도 건강에 대해 더 많이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는 갈수록 많은 사람이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어서 당신의 건강에 대한 초점이 작년에...
- 깊은 잠에 들기 위한 방법 4가지
현대인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불면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각종 병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오랜 동안 수면 부족에 시달리면 그만큼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그에 맞게 체질이 변하여 암이나 심근경색 같은 중병에 갑자기 노출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충분하고 깊은 수면은 우리의 몸을 치유합...
- 마스크 착용으로 얻는 놀라운 이점 3가지
작년부터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전염병은 마스크 착용을 일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이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미세먼지나 황사가 극심한 봄이면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이는 의무사항이 아니었습니다. 각자 건강을 위한 개인의 선택이었지만 전염병 시대인 현재는 생활 필수 품목이 되었습니다. ...
- 피부 망가뜨리는 샤워 습관 3가지
샤워시 나쁜 습관-뜨거운 물, 독한 성분 세안용품, 세게 문지르기 겨울철이 되면 낮아지는 기온과 차가운 바람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을 느끼거나 홍조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코로나로 실외, 실내 구분하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서 피부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올라와 ...
- 집안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4가지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고강도 인터벌ㆍ근력 운동ㆍ춤ㆍ요가 신년목표로 체중 감량, 규칙적인 운동을 생각하는 것은 해가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결심이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루, 이틀이 지나고 지난해와 달라진 것 없는 일상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운동하는 일정은 뒤로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