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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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 지금에 머물 수 있도록 돕는 방법
가끔 유튜브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찾아 듣습니다. 주로 70~80년대에 유행했던 밴드들인데 보다보면 뮤지션들의 젊은 모습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변해갔는지 볼 수 있습니다. 밥 딜런이라는 가수가 20대 풋풋한 젊은 시절부터 최근 나이 들어 옆집 어르신처럼 변해가는 변천사를 한 눈에 알 수 있게 됩니다. 좋아하는 뮤지션들의 음악을 들으며 시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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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 고통을 직관할 수 있는 방법
암의 병기가 깊어갈수록 원하지 않는 통증으로 일상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통증의 주기가 한 달에 몇 번 있을 때도 있지만 종일 이어질 때도 있어서 잠을 못 이루고 밤을 지새울 때도 있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진통제가 발달하여 매우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통증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르핀과 같은 마약이 섞여 있는 진통제는 통증의...
- 한약재 황기 - 유방암 도움 될까
황기 추출물, 유방암 치료에 잠재적 이용 가능 중국 복건 중의약 대학의 연구진은 전통적인 중국 약재인 황기가 유방암을 치료하는 유망한 약제가 될 수 있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황기가 유방암 세포에 미치는 생물학적 영향과 그 이면의 메커니즘을 살펴보았다. - 연구진은 물로 추출한 뒤 (고농도) 에탄올을 첨가하는 추출방법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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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 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
과학이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도 우리는 뇌의 신비로운 활동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얼마 전 개봉한 국내 영화 ‘마녀’는 공상이지만 뇌의 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보여줍니다. 물론 영화의 이야기이지만 우리의 뇌는 무엇이든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살아있다는 의미는 뇌가 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의학적으로도 심장은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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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거친 숨을 몰아쉰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마음속에서 분노가 솟아오르거나, 충격을 받아서 몸이 긴장할 때 호흡은 거칠어지고 짧아집니다. 우리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우리는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찬하며 다른 생명체를 깔보는 경우가 있지만 생존 능력으로 따지면 인간은 거의 꼴등 수준입니다. 조금만 춥거나 더워도 적응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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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에 안정을 주기 위한 호흡
숨을 쉬지 않는 생물은 없습니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한 순간도 숨을 쉬지 않을 수 없으며 호흡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이 같은 조건이기 때문에 호흡의 개념에서 본다면 사람이나 하루살이나 다 같은 생명입니다. 올바른 호흡은 올바른 삶과 연결됩니다. 그래서 호흡 명상은 몸의 건강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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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강황의 커큐민, 어떻게 항암효과 발휘할까?
강황의 천연 화학 성분 커큐민, DYRK2를 억제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의대의 연구진은 북경 대학교와 절강 대학교의 연구진과 공동으로 엑스-선 결정 분석법과 키나제 억제제 특이성 프로파일링을 이용해서 양념인 강황에 들어있는 천연 화학 성분인 커큐민이 원자 단계에서 키나제 효소인 이중 특이성 티로신 인산화 조절 키나아제 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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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높으면 염증·암과 더 잘 싸운다
체온이 정상온도보다 더 높아지면 NF-κB 시계 빨라진다 워릭 대학교와 맨체스터 대학교의 수학자들과 생물학자들로 구성된 다학제 연구진이 실시한 최근의 연구는 우리 몸의 체온이 높으면 높을수록 우리 몸이 종양이나 상처나 염증에 대항해서 싸우는 핵심적인 방어체계에 그만큼 더 박차를 가하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열병을 앓을 때처럼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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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즐거움, 호흡
살면서 낙이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곤 합니다. 즐거움이 있어야 되는데 하루하루가 무미건조하고 일상은 의미 없이 지나고 있다는 말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라는 옛말이 있는데 그것은 내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고 하라는 뜻일 것입니다. 그래야 즐겁게 일을 할 수 있고 또 사는 재미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요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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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의 대사 에너지 차단한다, 대사항암 제네픽
지난 6월 초에 개최되었던 “제 24회 세계생화학분자생물학회(IUBMB)” 에서는 암세포의 대사를 표적으로 하는 항암제의 필요성이 소개되었고, 이 학회를 통해 4세대 항암제로서 ‘대사항암제’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 학회에서 미국의 크레이그 톰슨 (Craig B.Thompson)박사는 일반 항암제는 유전적 요인이 다양한 돌연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