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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발전소 인근의 소아암 발생률
- 숨은 바이러스 위협, HIV약물로 예방
-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뇌의 숨겨진 방어력
- 숨은 뇌 회로가 섬유근육통, 편두통,PTSD의 원인
- 대장암 형광 혈관 조영술
- 고도 적응형 알코올 중독
- 내성 생긴 췌장암에 효과적인 분자 발견
- 남성이 위암에 더 잘 걸리는 이유
- 화학 기술로 mRNA백신 더 안전하고 강력하게
- 태극권, 요가, 조깅은 불면증 약만큼 효과 있어
- 호흡에 따라 폐종양 추적하는 인공지능
- 양파의 효능과 앙파껍질차

- 호스피스 완화의료, 질환군 확대 필요
일부 질환에만 한정돼있는 호스피스 완화의료가 좀 더 확대되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의대 윤영호교수 연구팀과 국립암센터 이근석교수 연구팀은 9월 여론조사기관(월드리서치센터)에 의뢰,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연명의료’를 주제로 일반국민 1241명(면접조사)과 의사 859명...
- 유방암과 난소암을 예방하기 위한 절제술 증가
한쪽 유방암 환자들 사이에 다른 쪽 유방이나 난소가 암에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 예방적 절제술을 하는 경우가 최근 3년간 5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유방암학회가 전국 28개 대형병원에서 유전성 유방암의 대표적 원인 유전자인 BRCA1, BRCA2 유전자의 변이가 확인된 ...
- 대법원, 넥시아 비판한 강석하 원장 벌금형 확정
한방항암제로 알려진 넥시아(NEXIA)에 대한 피해사례를 수집하며 온라인상에 효능을 비방했다는 이유로 명예훼손혐의 등에 고소를 당했던 과학중심의학연구원 강석하 원장의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3부는 10월 27일 상고기각을 선고하며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
- 자궁경부암 백신 NIP 접종률 24.3%로 낮아
지난 6월부터 처음으로 시작된 자궁경부암 백신 국가예방접종(NIP)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24일 질병관리본부와 제약업계·의료계 등에 따르면 최근 10월 초순까지 집계된 자궁경부암 백신 NIP 접종률이 24.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중순부터 시작된 자궁경...
- 암세포, 항암제 방사선 치료에도 살아 남는 원리 규명
암세포가 스트레스를 받아도 살아남는 원리를 국내 연구진이 규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암세포 치사율을 높일 수 있는 항암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연구재단은 김규원 서울대 교수 연구팀이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등으로부터 암세포를 보호하는 특정 단백질의 역할을 규명했다고 1...
- 지카바이러스 감염되면 낙태해야 할까
소두증 발생 지카바이러스보다 피리프록시펜 살충제일수도 나는 처음부터 줄곧 지카 바이러스가 소두증과 관련이 있다는 것에 대해 좀 의심스러운 느낌을 가졌다. 미국 질병통제센터와 뉴잉글랜드 의학 잡지는 둘 다 연관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둘 다 연구 부문에서 영향력이 큰 기관이지만 ...
- 암치료 하기 위해 지방질 표적으로 삼는다
암세포 지질 조립라인 교란하여 암 무력화 지방질은 우리가 먹는 것만은 아니다. 지방이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의 핵심이 될는지도 모른다. 세포들은 자신의 원형질막과 다른 결정적인 구조물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지방 분자를 만들어낸다. 이제 솔크 연구소의 연구진은 학계와 산업계의 협...
- 캘리포니아, 아스파탐에 암 경고문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 캘리포니아 프로포지션 69 목록에 추가 고려 캘리포니아가 프로포지션 65 목록에 아스파탐을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프로포지션 65는 캘리포니아 주가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물질을 포함한 제품에 경고문을 부착하도록 규정한 캘리포니아 주의 법률이다....
- 의식주와 암
김윤덕 | 가정의학전문의 전 서울북북병원호스피스과장 말기암환자 4300여명 담당 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가족 중 한 명이 암 진단을 받게 되면 나머지 가족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환자의 암 진단과 함께 환자를 중심으로 가족의 모든 생활 패턴을 바꾸려고 한다...
- 손을 씻는 일이 정말로 안전할까
인간 면역체계 전적으로 결장에 있는 100조 개의 미생물에 의존 우리가 얼마나 자주 또 얼마나 꼼꼼하게 손을 씻어야만 하는지에 대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많은 알레르기 전문가들은 손 씻기를 줄이고 입속으로 우호적인 미생물을 불러들이는 것이 우리와 우리 자식들의 미래 건강에 절대로...
- 눈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쌩떽쥐베리 어린왕자의 첫 장면은 보아구렁이 그림으로 시작합니다. 이 그림이 무슨 그림처럼 보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자라고 대답을 해서 어린 시절의 비행사는 실망합니다. 그래서 그림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보아구렁이의 뱃속을 볼 수 있도록 다시 그립니다. 욕심 많은 뱀의 뱃속...
- 암 환자가 잘못알고 있는 식품 - 2편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영양전문가 이소연 ▪ 육류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암을 진단받자마자 가장 멀리하는 식품 중 하나가 육류입니다. 과연 육류는 꼭 피해야 하는 식품일까요? 실제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붉은색 육류의 과다 섭취는 일부 암에 있어서 위험요인이 되지만, 암 진단 이후 육류...
- 암은 유전적인가 아닌가
암은 복합적 요인으로 생겨 앨버타 대학교의 저명한 전문가의 문헌 고찰에 의하면 암이 유전질환이지만 유전적 요소는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고 그래서 연구가들은 환경 요인과 대사 요인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지난 몇 세기 동안 나온 암의 원인에 대한 거의 모든 이론은 크게 ...
- 암 환자라면 가까이 두어야 할 식품, 해조류와 버섯류
해조류는 많이 섭취하면 좋아 요오드, 칼륨, 칼슘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해조류는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베타카로틴의 함량도 녹황색 채소와 비슷하다.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해조류의 알긴산은 체내의 중금속들을 빨아들여 몸 밖...
- 생선과 호두 - 유방암 위험을 낮춰 주나
다불포화 지방산 풍부한 식품이 갱년기 이후 유방암 위험 낮춰 유방암 발생 위험이 큰 사람들은 먹는 음식을 바꿀 것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중국 연구진은 북미 갱년기 학회와 공동으로 연구해서 n-3계 다불포화 지방산(PUFAs)이 풍부한 식품이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
- 암 진단 후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 6가지
암에 직면하면 대부분 많은 사람은 건강을 다시 찾기 위해 일상생활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암 재발 우려를 줄어들게 만들고, 또 어떤 사람은 특히, 더 진행 정도가 심한 중증 환자는 병원 치료를 더 수월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
- 순천만, 그 바람길을 따라서
글: 김철우 (수필가) 바다와 섬을 찾아 나선 내게 ‘어느 바다가 가장 좋더냐’라는 질문을 해온 친구가 있었다. 바다와 섬만 있으면 되지 어느 바다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그땐 웃고 말았지만, 만약 구석구석 돌아보고 싶은 바다를 고르라는 질문이었다면 크게 주저하지 않고 남해를 선택...
- 신약,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
과거에 비하면 인류의 수명은 월등히 늘었다. 우리나라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1970년 국내 인구의 평균 수명은 남자는 58세, 여자는 65세로 평균 62세 정도였다. 그로부터 50여년이 흐른 2020년에는 남자가 80세, 여자는 86세이며 평균 수치는 83세 정도이다. 더 오래전 ...
- 설암, 췌장암 중입자치료를 할 수 없을 때, IVR 등 4종복합치료로 완치
두경부암(설암, 침샘암, 상악동암, 하악동암, 부비동암, 비강암….)에 대한 중입자치료는 모두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전이가 되었거나 혈관에 붙어 있는 경우와 편평상피세포암은 중입자치료에서는 제외되고 선양낭포암은 치료 대상이 된다. 췌장암 또한 췌장 머리 또는 (십이지장 천공위험) ...
- 호흡 - 온몸을 이완하는 방법
이완은 힘을 풀고 편안한 상태이고 잔뜩 힘이 들어가 있는 반응은 긴장상태입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지만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몸의 건강도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긴장이 지속되면 몸은 수축되고 마음은...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강황, 암 치료에 도움 될까
백금-커큐민 복합 화합물 암세포 DNA 조각내어 죽이다 인도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양념인 강황의 추출물은 용해해서 종양에 투여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강황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생고기의 병균을 죽이는 방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천연 한약재 대추의 놀라운 효능 9가지
대추는 예로부터 단맛과 더불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많은 곳에 쓰여 왔다. 또, 다른 한약재와 잘 어울리고 한약재의 부작용을 막는 역할을 해 현대 한의학에서도 여러 곳에 활용되고 있다. 에서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며 오장을 보호한다. 또한, 오래 두고 먹으면...
- 면역력을 올리는 4가지 습관
2020년이 시작되면서 중국 우한지역에서 최초 발생한 폐렴이 한 달여 만에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2003년에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스(SARS)바이러스와 비슷한 양상이 되면서 방송은 속보가 나올 정도로 신속하고 위급하게 관련 내용을 전하고 있다. 중국의 방송을 보면 사람들이 쓰러져 병원...
- 뇌의 운영체계 3가지 - 보상ㆍ불안ㆍ이성
암을 진단받는 분들을 보면서 나이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노화의 과정에서 암을 진단받는 분들이 많지만 비교적 젊은 나이에 암을 진단받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아직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의 경우 한 가정을 혼돈과 고통 속으로 몰아넣기에 충분합니다. 다행히 ...
- 달콤한 꿀이 가진 5가지 놀라운 효과
꿀은 오랜 시간 동안 인류의 곁에서 다양하게 이용됐다. 달달한 맛을 가져 식용에 쓰였을 뿐 아니라 미용에도 효과를 보여 조선 시대에는 여성의 화장품의 성분으로 사용되었다. 또 로마 시대에는 양봉이 매우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분류되어 아무나 벌을 숲에서 가져올 수도 없었을 정도로 귀한 존...
- 인체 독소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4가지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외부와의 소통이 필요하다. 음식을 섭취하고 내부의 것들을 밖으로 내보낸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들어오는 것보다는 밖으로 빼내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지만 우리 몸이 자신의 의지대로 호락호락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난관에 ...
- 천연 한약재 대추, 맛있게 먹으려면
본래 대추는 당도가 높고 단맛이 나 그냥 먹는 것도 맛있고 좋지만, 더 좋은 상태로 더 맛있게 먹으려면 적절한 방법으로 손질하고 보관하는 게 중요하다. 대추는 결실기인 9~10월에 완전히 성숙하여 적갈색을 띤 것을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려 습기가 없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
- 충분한 게으름과 잠이 필요한 이유 4가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지런합니다.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이 일이든 여행이든 빨리빨리 스케줄을 작성하고 해치워야 합니다. 게으름은 나쁘고 부지런함이 좋다는 생각이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함은 하나의 미덕이 되었고, 실제로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부터 잠들기까...
- 관절염을 앓는다면 피해야 할 음식, 5가지
관절염이 있다면 피해야…정제된 탄수화물과 단 음료 등 관절염은 한 가지 질환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많은 관절 질병을 포함하고 있다.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파괴되고 관절에 염증성 변화가 일어나는 질환으로 부종, 통증, 관절이 뻣뻣한 증상 등을 동반한다. 노화로 인...
- 암을 유발할 수 있는 5가지 식품
암을 유발하는 원인을 단언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어떤 게 진짜 위험요소인지 결정하기 어렵다. 다행인 것은 음식에 관한 한, 암과 관련된 구체적인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다. 몸무게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의 열량은 다른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식품은 흡연, 방사선 또는 ...
- 피부 망가뜨리는 샤워 습관 3가지
샤워시 나쁜 습관-뜨거운 물, 독한 성분 세안용품, 세게 문지르기 겨울철이 되면 낮아지는 기온과 차가운 바람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을 느끼거나 홍조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코로나로 실외, 실내 구분하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서 피부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올라와 ...
- 술을 마시면 몸에 생기는 일 4가지
하루를 마치고 해가 뉘엿 기울어질 때면 긴장이 풀리며 마음은 평온해지고 피곤해진 몸과 마음을 달래려 술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낮에는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커피를 몇 잔 마셨지만 기분을 가라앉히고 편안한 상태가 되고 싶어 술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카페인은 각성제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