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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 염증과 암의 연관성
- 세포 밀도를 빠르게 측정하여 건강과 발달 상태를 알 수 있어
- 희귀 난치성 유아질환, 개인 맞춤형 유전자 치료 첫 성공
- 글루타치온 회복시키며 고혈압 낮추는 걱오일
- 항암 식단의 철저 비교
- 난소암 위험의 첫 징후 포착하기
- 전기장이 면역 공격을 강화
-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와 전립선암
- 새로운 바이오마커, 피부암 전이 예측 및 치료 가능성
- 시력과 심장을 구할 수 있는 분자 발견
- 암 치료를 혁신할 DNA복구 시스템
- 얼굴 사진 활용해 생물학적 연령 추정 및 암 결과 예측

- 저릿한 다리, 하지정맥류 간단한 시술로 완치 기대
하지정맥류는 인류가 서서 다니기 시작한 원시시대부터 시작된 질환이다. 아주 오래된 질환이지만 대부분 증상이 심하지 않고 과거 살기 바쁜 시절에는 다리에 혈관이 조금 튀어나와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던 질환이다. 하지정맥류는 심각한 질환이 아니며 짧은 기간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 오랜...
- 건강한 장이 면역력을 높인다
면역력은 몸이 바이러스를 저항하는 힘을 말한다. 장은 몸의 면역을 지탱하는 가장 크고 강한 면역 기능을 맡고 있다. 장에 있는 장관면역계는 무려 전체 면역계의 50%가 넘는 림프구와 항체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건강한 장을 가진다면 높은 면역력을 가질 수 있다. 가을철에 들어서면 ...
- 독일 토마스 보글 교수, 한국 암환자에게 희망을 전하다
글 | 캔서솔루션 강민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췌장암, 간암, 폐암, 자궁암등 전이암 전문 치료 일반적인 전신 화학요법은 항암제가 혈관을 통해 종양에 도달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췌장암을 기준으로 혈관을 통해 항암제가 실제 도달할 확률은 15% 내외에 불과하여 치료 효과가 미비...
- [김민정 칼럼] - 새로운 항암치료-표적항암 치료법 4가지
글: 김민정 한의사(김민정 한의원장) Bcl-2 BCL2유전자는 BCL2단백질을 코딩하는데 이 단백질은 미토콘드리아 외부 세포막에 있는 단백질로 건강한 세포의 세포자살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Bcl-2는 다른 세포자살억제 단백질과 Bax와 같은 세포자살 유도 단백질을 포함하는 단...
- 췌장암 4기 절망을 넘어 희망으로
정숙재(66) |췌장암 4기 부천 거주 나는 대전 진잠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외곽에 있는 시골 마을이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할 때까지 그곳에 살았다. 스무 살 무렵 가장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서울로 올라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같이 회사에 다니자며 상경을 ...
- 후회하지 않을 선택
우리나라에서 암환자가 되는 과정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평범하게 일상을 지내다가 직장이나 건강보험공단에서 보내 온 정기검진 통지서를 받고서 지정 병원으로 향합니다. 각 연령에 따라서 정해진 검사를 진행하는데 위내시경이나 대장 내시경 등을 받습니다. 이 때 문제가 되는 사람은 정밀 검사를 ...
- 꿀벌의 독 유방암 치료에 도움 될까
꿀벌 독 멜리틴이 유방암 세포 파괴 해리 퍼킨스 의학연구소와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의 시아라 더피 박사는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주의 퍼스시와 아일랜드와 영국의 꿀벌과 뒤영벌(호박벌) 312마리에서 추출한 벌 독을 사용해서 삼중 음성 유방암을 포함한, 치료 방법이 제한된 유방암...
- 여성과 젊은 환자에게 면역치료가 잘 반응하지 않는 이유
여성과 젊은 암 환자, 발암성 유전자 돌연변이 더 많이 축적 환자 자신의 면역체계가 스스로 종양을 제거할 수 있게 해주는 암 면역치료는 일부 환자들에게는 큰 희망을 준다. 그러나 다른 환자들에게는 면역치료가 아예 효과가 없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의대의 연구진은 젊거나 ...
- 암 치료가 노화에 미치는 영향
암 치료 후 세포 분열 속도 늦추는 p16INK4a 단백질 더 활발해져 최근의 연구는 암과 암 치료가 노화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보았다. 연구진은 노화와 관련이 있는 1개 유전자의 발현이 항암 화학요법으로 치료받은 젊은 암 환자들과 허약한 젊은 암 생존자들에게서 더 활발한 것을 발...
- 장내 미생물군이 면역치료 효과 높인다
특정한 박테리아가 면역치료 작용에 필수, 종양 크게 줄어 커밍 의과대학의 스나이더 만성질환 연구소의 연구진은 어떤 장내 박테리아가 우리 면역체계가 암성 종양과 싸우는 것을 도와주는지와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를 발견했다. 이 발견은 인체의 면역반응을 증대시키는 것을 도와주는 암...
- 암 환자가 잘못알고 있는 식품 - 2편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영양전문가 이소연 ▪ 육류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암을 진단받자마자 가장 멀리하는 식품 중 하나가 육류입니다. 과연 육류는 꼭 피해야 하는 식품일까요? 실제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붉은색 육류의 과다 섭취는 일부 암에 있어서 위험요인이 되지만, 암 진단 이후 육류...
- 암 진단 후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 6가지
암에 직면하면 대부분 많은 사람은 건강을 다시 찾기 위해 일상생활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암 재발 우려를 줄어들게 만들고, 또 어떤 사람은 특히, 더 진행 정도가 심한 중증 환자는 병원 치료를 더 수월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
- 설암, 췌장암 중입자치료를 할 수 없을 때, IVR 등 4종복합치료로 완치
두경부암(설암, 침샘암, 상악동암, 하악동암, 부비동암, 비강암….)에 대한 중입자치료는 모두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전이가 되었거나 혈관에 붙어 있는 경우와 편평상피세포암은 중입자치료에서는 제외되고 선양낭포암은 치료 대상이 된다. 췌장암 또한 췌장 머리 또는 (십이지장 천공위험) ...
- 강황, 암 치료에 도움 될까
백금-커큐민 복합 화합물 암세포 DNA 조각내어 죽이다 인도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양념인 강황의 추출물은 용해해서 종양에 투여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강황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생고기의 병균을 죽이는 방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
- 암은 유전적인가 아닌가
암은 복합적 요인으로 생겨 앨버타 대학교의 저명한 전문가의 문헌 고찰에 의하면 암이 유전질환이지만 유전적 요소는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고 그래서 연구가들은 환경 요인과 대사 요인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지난 몇 세기 동안 나온 암의 원인에 대한 거의 모든 이론은 크게 ...
- 생선과 호두 - 유방암 위험을 낮춰 주나
다불포화 지방산 풍부한 식품이 갱년기 이후 유방암 위험 낮춰 유방암 발생 위험이 큰 사람들은 먹는 음식을 바꿀 것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중국 연구진은 북미 갱년기 학회와 공동으로 연구해서 n-3계 다불포화 지방산(PUFAs)이 풍부한 식품이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호흡 - 온몸을 이완하는 방법
이완은 힘을 풀고 편안한 상태이고 잔뜩 힘이 들어가 있는 반응은 긴장상태입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지만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몸의 건강도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긴장이 지속되면 몸은 수축되고 마음은...
- 순천만, 그 바람길을 따라서
글: 김철우 (수필가) 바다와 섬을 찾아 나선 내게 ‘어느 바다가 가장 좋더냐’라는 질문을 해온 친구가 있었다. 바다와 섬만 있으면 되지 어느 바다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그땐 웃고 말았지만, 만약 구석구석 돌아보고 싶은 바다를 고르라는 질문이었다면 크게 주저하지 않고 남해를 선택...
- 눈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쌩떽쥐베리 어린왕자의 첫 장면은 보아구렁이 그림으로 시작합니다. 이 그림이 무슨 그림처럼 보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자라고 대답을 해서 어린 시절의 비행사는 실망합니다. 그래서 그림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보아구렁이의 뱃속을 볼 수 있도록 다시 그립니다. 욕심 많은 뱀의 뱃속...
- 암 환자라면 가까이 두어야 할 식품, 해조류와 버섯류
해조류는 많이 섭취하면 좋아 요오드, 칼륨, 칼슘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해조류는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베타카로틴의 함량도 녹황색 채소와 비슷하다.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해조류의 알긴산은 체내의 중금속들을 빨아들여 몸 밖...
- 신약,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
과거에 비하면 인류의 수명은 월등히 늘었다. 우리나라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1970년 국내 인구의 평균 수명은 남자는 58세, 여자는 65세로 평균 62세 정도였다. 그로부터 50여년이 흐른 2020년에는 남자가 80세, 여자는 86세이며 평균 수치는 83세 정도이다. 더 오래전 ...
-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3가지
유산소 운동은 호흡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오랜 시간 지속하는 운동이다. 대략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진행하는데 이런 운동의 지속성은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폐활량도 좋아지고 상쾌한 기분이 들어 정신 건강에도 좋다. 특별한 장비가 필요 없고 기술을 연마할 필요...
- 천연 한약재 대추, 맛있게 먹으려면
본래 대추는 당도가 높고 단맛이 나 그냥 먹는 것도 맛있고 좋지만, 더 좋은 상태로 더 맛있게 먹으려면 적절한 방법으로 손질하고 보관하는 게 중요하다. 대추는 결실기인 9~10월에 완전히 성숙하여 적갈색을 띤 것을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려 습기가 없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
- 암세포의 4가지 특징
암환자에게 적용하기 위한 영양요법을 실시하기 전에 암에 대하여 어느 정도 이해가 필요하다. 방대한 세포의 영역이기 때문에 학문적인 접근을 하기에는 지식의 양이 너무 많고 복잡하며 또 정확하지도 않은 경우가 많다. 인류가 암을 정확하게 이해했다면 이미 암은 더 이상 고통스러운 병이 아닐 ...
-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 4가지
2018년 통계자료를 보면 2016기준으로 국내에서 암을 겪고 있는 유병자가 총 17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과거에 비해서 암유병자가 많아진 이유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조기검진의 영향이 크며 이제 곧 2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예측을 하고 있다. 이 수치는 이제 암은 예전처럼 무서운 병...
- 술을 마시면 몸에 생기는 일 4가지
하루를 마치고 해가 뉘엿 기울어질 때면 긴장이 풀리며 마음은 평온해지고 피곤해진 몸과 마음을 달래려 술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낮에는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커피를 몇 잔 마셨지만 기분을 가라앉히고 편안한 상태가 되고 싶어 술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카페인은 각성제이기...
- 마지막 순간에 후회되는 것 3가지
‘죽음학’이라는 학문이 있습니다. 의사였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박사가 개척한 학문으로 많은 분들의 임종을 지켜보면서 만들어진 경험적 학문입니다. 죽음학은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 말기에 이른 이들의 생활과 심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임종에 가까워지면서 편안한 마음...
- 인체 독소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4가지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외부와의 소통이 필요하다. 음식을 섭취하고 내부의 것들을 밖으로 내보낸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들어오는 것보다는 밖으로 빼내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지만 우리 몸이 자신의 의지대로 호락호락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난관에 ...
- 항암치료 받을 때 도움이 되는 영양소 4가지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 - 비타민 C, 어유, 베타카로틴, 셀레늄 항암요법은 먹을 수 있는 경구용 약이나 정맥에 투여하는 방법으로 암에 작용하는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또 방사선 치료는 말 그대로 방사선을 암이 자리 잡은 위치에 조사하여 암의 크기를 줄이거나 없애는 치료법이다. 수...
- 피부 망가뜨리는 샤워 습관 3가지
샤워시 나쁜 습관-뜨거운 물, 독한 성분 세안용품, 세게 문지르기 겨울철이 되면 낮아지는 기온과 차가운 바람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을 느끼거나 홍조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코로나로 실외, 실내 구분하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서 피부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올라와 ...
- 암을 유발할 수 있는 5가지 식품
암을 유발하는 원인을 단언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어떤 게 진짜 위험요소인지 결정하기 어렵다. 다행인 것은 음식에 관한 한, 암과 관련된 구체적인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다. 몸무게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의 열량은 다른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식품은 흡연, 방사선 또는 ...
- 면역력을 올리는 4가지 습관
2020년이 시작되면서 중국 우한지역에서 최초 발생한 폐렴이 한 달여 만에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2003년에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스(SARS)바이러스와 비슷한 양상이 되면서 방송은 속보가 나올 정도로 신속하고 위급하게 관련 내용을 전하고 있다. 중국의 방송을 보면 사람들이 쓰러져 병원...
- 채식이 좋은 점 3가지
인간은 잡식동물이다. 식물도 먹고 동물도 먹는다. 그렇지만 완벽한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인 추세다. 반대로 완벽한 육식주의를 실천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매우 힘들다. 사람이 식물만 먹고는 살 수 있어도 고기만 먹고는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