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우울증, 마음의 병인가 몸의 구조 신호인가
글: 박순근(힐링체험마을 다혜원 촌장) 우울증은 흔히 ‘마음의 병’으로 불린다. 슬픔, 무기력, 절망감, 의욕 저하가 대표 증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연의학의 관점에서 보면 우울증은 단지 감정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몸 전체의 균형이 무너졌을 때 뇌와 감정에 나타나는 전신적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다시 말해 우울은 약한 정신의 산...
- 술 취한 원숭이
글: 김경인(생명공학 스타트업 머스큘로이드 대표) 퇴근길 스트레스 풀 소주 한 잔, 여름밤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맥주 한 잔, 진하게 마시는 위스키까지, 인류 역사상 알코올만큼 전 세계 모든 문화권에 깊숙이 뿌리내린 물질은 없을 겁니다. 현대의 우리는 알코올 소비를 단순한 기호 식품의 섭취나 문화적 관습, 혹은 개인의 자제력 문제로 ...
- 무엇을 먹을 것인가
글: 김진목 (파인힐병원 원장) 세상에는 정말 맛있는 음식이 넘쳐난다. 치킨, 햄버거, 라면, 피자, 케이크, 과자, 달콤한 음료까지. TV를 틀어도 먹방, 휴대폰을 켜도 음식 광고다. 늦은 밤 배달 앱만 열어도 사람 마음을 흔드는 음식 사진들이 줄줄이 등장한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상한 점이 있다. 왜 몸에 안 좋다는 음식...
- 건강은 잃고 나서야 보이는 가치
글 : 박순근 (힐링체험마을 다혜원 촌장) 사람들은 건강할 때는 자신의 건강을 당연하게 여긴다. 아침에 눈을 뜨서 일어나고, 걸어 다니고, 음식을 먹고, 일상생활을 하는 모든 순간이 건강 덕분이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지 못한다. 오히려 바쁘다는 핑계로 식사를 거르고, 피곤함을 참고, 몸의 신호를 무시하는 일이 반복된다. 그러면서도 우...
- 적멸의 맛, 멈춤의 행복
글 : 박순근(힐링체험마을 다혜원 촌장) 현대인은 왜 고요함을 견디지 못하는가! 현대인은 고요를 잃어버린 시대를 산다. 아니, 어쩌면 고요를 잃은 것이 아니라 고요를 두려워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편이 더 정확할지 모른다. 사람들은 침묵 속에 홀로 머무는 일을 불편해한다. 손에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약속 없는 하루를 공허해하며, ...
- 조기 치매, 젊은 뇌가 위험하다
글 : 박순근 (힐링체험마을 다혜원 촌장) 치매는 더 이상 노년층만의 질환이 아니다. 최근 의료 현장에서는 40~50대는 물론, 30대에서도 기억력 저하와 인지 기능 감소를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른바 ‘조기 치매’다. 고령화 사회의 부산물로 여겨졌던 치매가 이제는 생활습관병의 하나로 젊은 세대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
- 통계로 보는 암
글 : 김진목 (파인힐 병원장) 2026년 2월 중앙암등록본부와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한국은 2023년 한 해에 약 28만 명의 암 환자가 진단되었고, 약 258만 명의 암유병자(1999년 1월 1일부터 2023년12월31일까지 암을 진단받은 환자 중에서 2024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생존해 있는 암환자)가 생활하고 ...
- 노화는 숙명이 아닌 '치유 가능한 질병'인가
글: 박순근 (힐링체험마을 다혜원 촌장) 오랫동안 인류에게 노화는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이자 '시간의 흐름' 그 자체로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현대 생물학적 연구와 자연의학적 관점은 이제 노화를 단순한 쇠퇴가 아닌, 관리하고 되돌릴 수 있는 '대사적 질병'의 범주로 정의하기 시작했습니다. 1. 노화라는 질병의 뿌리: 세...
- 천연물이라는 위험한 함정 - 식물 유래 마약류
글 : 김경인(생명공학 스타트업 머스큘로이드 대표) 최근 해외 직구나 국제 우편, 혹은 해외여행을 통해 성분이 불분명한 허브 제품, 가루, 말린 식물 등이 국내로 유입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흔히 '100% 천연 식물 성분', '유기농 허브차', '전통적인 에너지 보충제'라는 문구로 경계의 벽을 허뭅니다. 일반...
- 유방암 예방법
글: 김진목 (파인힐 병원장)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가장 높다. 2020년 국제암연구소(IARC) 자료에 따르면 1년간 새로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만 226만여 명에 이른다. 국내에서도 2000년에 6,237명에서 2017년 26,534명으로 17년 사이에 4.3배나 증가했다. 우리나라에서 유방암 발생 비율이 높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