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해외최신정보] 18킬로그램짜리 종양 제거
인도의 사르세드란 마을에 거주하는 케사리 데비란 20대 여성은 2006년 11월 22일 복부의 통증과 혹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는데, 90분에 걸친 수술을 통해 오른쪽 난소에서 18킬로그램짜리 난소종양을 제거했다고 한다. 난소낭종인 경우 무게가 49kg인 경우도 있었으며 1970년 이후 지금까지 40kg이 넘는 경우가 학계에 보고된 것만...
- [해외최신정보] 갑상선암이 급증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갑상선암 발병이 2배로 증가했고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그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리부티에 의하면 갑상선암 발병률이 난소암 발병률을 추월했고, 10년 전만 해도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 10위에도 들지 못했으나 지금은 7위에 랭크되었다고 한다. 2006년 9월에 발표된 암 ...
- [해외최신정보] 전립선암 치료 후 PSA 수치가 반등하는 것은 생존에 영향을 미...
폭스 체이스 암센터에서 연구해 본 바에 의하면 전립선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은 후 PSA 수치가 증가하는 경우 임상적으로 의미가 없고 생존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치료를 받기 전에 PSA 수치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은 암이 전립선 밖으로 퍼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은 의미하고 따라서 방사선 치료뿐만 아니라 호르몬요법까지...
- [해외최신정보] 타액 속에 천연 진통제가 들어있어
인간의 침 속에는 모르핀보다 6배나 더 강력한 천연 진통제가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피오핀(opiorphin)으로 명명된 이 물질은 모르핀을 능가하는 진통효과를 발휘하면서 중독성이나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다양한 천연 진통제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물질을 발견한 연구진이 동물에게 주입해 본 결과 체중 1킬로그램 당 ...
- [해외최신정보] 포도씨추출물이 대장암 종양의 성장을 억제
포도씨추출물이 세포주기를 멈춰 대장암 종양의 성장을 억제 실험실과 동물 실험에서 포도씨추출물이 대장암 종양의 성장을 상당히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006년 10월 18일자 임상암연구잡지에 게재된 논문에 의하면 동물의 경우 진행성 대장암 종양이 44%나 감소되었다고 한다. 또 그 이유는 포도씨추출물이 Cip1/p21이란 단백질의 양...
- [해외최신정보] 빈혈이 직장암치료에 영향을 미친다
수술 전에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 소위 선행화학요법/방사선요법으로 치료를 받는 직장암환자들은 생존 상태가 나쁜 것으로 밝혀졌다.이태리의 연구진은 선행보조요법으로 치료받는 317명의 직장암환자들을 대상으로 빈혈이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연구를 해보았다. 317명 모두 선행방사선요법으로 치료를 받았고 또 4분의 3은 선행화학요법으로도...
- [해외최신정보]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면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알투나병원의 칼렌본과 펜실베니아 대학의 연구원들은 경구피임약 복용이 유방암과 상관관계가 있는지 여부에 관해 연구한 논문 34개를 메타 분석해보았다. 그 결과 경구피임약이 폐경기 이전의 여성들에게 유방암에 걸릴 위험성을 상당히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특히 임신하기 전에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에 유방암에 걸릴 ...
- [해외암소식] 브러셀 싹과 양배추가 유방암 치료에 도움
영국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 브러셀 싹과 양배추가 유방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영국 레스터대학 과학자들은 녹색야채에 함유된 화학물질이 항암제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 유방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들 과학자들은 천연물질인 인돌-3-카비놀이 종양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실에서 연구해 보...
- [해외암소식] 항암제와 콜라가 뼈를 약화시킨다
여성 유방암환자는 콜라를 피해야 할 것이다. 이미 연구한 바에 의하면 항암제나 에스트로겐차단 치료제가 뼈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이제는 콜라도 뼈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방암환자들은 튼튼한 뼈를 유지하기 위해서 식이요법과 운동에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 보스턴의 터프츠대학 연구진들은 미국 임상영양학잡지 2006년 ...
- [해외암소식] 소아/아동암 치료의 악영향이 장기적이다
그동안 소아/아동암을 치료하는 데 많은 진전이 이루어져서 지금은 암에 걸린 소아/아동의 약 80%가 장기간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소아/아동의 암을 치료하는 데도 위험부담이 따르고 그 결과 장기간 생존하는 경우에도 만성적인 문제로 고통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즉 최근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장기간 생존하는 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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