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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닥터볼츠 프로그램 활성효모세포 식이면역요법
고정혁 기자 입력 2011년 05월 31일 17:58분883,796 읽음


독일의 닥터볼츠 프로그램을 수입하고 있는 (주)후코스코리아 고정록 대표

우리나라에서 보조제나 암 관련 식이요법 보조제 등은 종종 암환자와 가족을 울리는 '효과 없는 과대광고'에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 떠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암환자에게 항암이나 방사선과 같은 치료 이외에도 이후의 신체회복에 필요한 제품이나 식이요법 보조제, 또는 영양보조제 등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대체의료가 가장 발달한 나라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의 경우에도 많은 종류의 자연치유요법이 있고, 의료혜택이 보장되어 다양한 보조제나 암 치료제품들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닥터 볼츠 암치유 프로그램-암의 원인, 세포단계에서 치료
지금 소개하는 닥터볼츠 암치유프로그램은 독일의 많은 의사들이 연구하고 실험한 결과물을 제품화한 것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암의 원인을 세포단계에서 규명하여 치료한다는 점이다.

암연구자이며, 내과 의사이자 생물학자였던 닥터 파울제거(Dr Paul Gerhardt Seeger)는 자신의 책 <암환자 및 암환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을 위한 안내서>에서 평생 연구한 자신의 연구를 요약해 놓았다. 1938년 제거박사가 베를린의 로버트 코흐(Robert Koch)연구소에서 보고서를 발했는데, 그 보고서에는 암의 원인이 규명되어 있다. 즉 세포내 암의 원인은 여섯 가지 조직적인 화학반응으로써 미토콘드리아내의 호흡 사슬에 있는 중요 효소의 파괴 때문에 암이 발생 한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이 때문에 닥터 볼츠 암치료프로그램은 세포 단위의 치료부터 시작한다. 또한 암의 전이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독일 하노버 종양학회의 회장인 한스 니퍼박사는 자신의 저서 <기술, 의학 및 사회에서의 혁명>에서 '암이 진행되는 중에 암 세포는 세포 내막의 칼슘 경계선을 잃어버리고 마그네슘 및 칼륨도 소실된다. 대신에 암세포는 정상적인 세포 내에는 거의 존재하기 힘든 나트륨을 흡입'한다고 밝히고 있다.

과학적으로 규명된 이러한 암의 발생과 전이에 대한 이론으로 만들어진 닥터 볼츠 암치유프로그램을 살펴보자.
암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 수세기 동안 많은 논란이 있다. 분자 크기 정도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 탐구하는 시간이 몇 십 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정확한 암의 발생과 전이에 대한 결론이 없으며 의견만 분분할 뿐이다. 대부분 공통적인 면이 있다면 발암 독성 물질이 세포핵 내의 DNA에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유전자 정보를 되돌릴 수 없도록 파괴한다는 것이다. 이런 인식은 현대의학이 시작된 시점부터 알려진 내용이며, 아직까지도 전통적인 암의 발생과 진행과정에 얽매여서 치료를 하고 있다. 이런 개념 때문에 암은 되돌릴 수 없는 세포이며 따라서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등을 통해서 암세포를 적출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책이라고 알고 있다.

세포의 암 발생, 세포의 핵이 아닌 미토콘드리아에서
그러나 암의 발생이 세포의 핵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1970년대에 여러 실험을 통해서 입증되었다. 쥐를 통한 실험을 예를 들어 보면 종양세포의 세포핵으로 쥐 난자의 수정된 세포핵을 대체해도 완벽하게 건강한, 그리고 암이 없는 쥐가 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세포의 암 발생과 진행의 촉진 원인은 세포의 핵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포질, 세포기관인 미토콘드리아에서 이루어진다. 이것이 닥터 파울 제거 박사가 발견한 연구의 핵심이다.
즉 암의 발생과 진행의 원인은 발암 독성 물질로 유발된 미토콘드리아의 호흡 사슬 파괴, 특히 시토크롬 산화제라는 물질의 파괴가 정확한 의견이며, 닥터 파울제거 박사는 1957년에 실험으로 이를 증명했다.

생명력과 건강을 유지하는 두 가지 조건은 원활한 신진대사와 면역체계이다. 신진대사는 바로 세포의 호흡을 의미한다. 신진대사와 면역체계는 독립적이지만 서로 긴밀하게 작용한다. 암에 걸렸거나, 예방을 하려면 모든 신진대사 과정에서 정확하게 상호작용을 해야 회복력이 강화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신진대사와 면역력의 활성화는 건강한 조직 세포에 높은 산화 수준을 유지시키고, 이런 상태에서는 암의 전이를 예방할 수 있다.
암과 투병하는데 제일 무서운 복병은 아마도 암이 다른 장기로 퍼져가는 전이이다. 보통 진단을 받고 전이가 이루어지면 병원에서도 거의 포기하는 지경에 이르지만, 암환자는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다.

암이 전이되었다 하더라도 치료법이 성공하려면 부종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즉 부종의 신진대사 활동이 종양의 활동보다 높아야한다. 치료할 때 이 이론을 지속적으로 따르면 종양의 성장과 전이는 멈출 것이고 종양은 퇴화한다. 사실 국내에서 신진대사까지 측정하면서 치료를 받기는 어려운게 현실이지만, 굳이 신진대사의 양을 수치로까지 측정할 필요가 없다. 독일에서도 그렇게 치료하는 병원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방법은 있기 마련이다.

닥터 볼츠 암치유프로그램의 핵심, 젤 옥시겐
독일의 닥터 슈뢰터(Dr Schroedter)교수가 1985년에 자신의 강의에서 "사람은 자기가 먹는 대로 된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 강의 제목은 "만성 질병의 일반적인 치료법과 젤옥시겐(Zell - Oxygen)의 방어력 단점"이었다. 젤 옥시겐 효모세포에는 생명효소이자 활성효소인 "시토크롬 산화제"가 아주 풍부하다. 바로 닥터 파울제거 박사가 연구소에서 발견한 시토크롬 산화제이다.

닥터 볼츠 박사의 암치료를 위한 식이요법의 목적은 명확하다. 세포호흡과 신진대사의 활성화이며, 세포호흡을 1,200배까지 강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젤 옥시겐>이다.
구체적인 닥터 볼츠 암치유프로그램의 하루 섭취량은 다음과 같다.
1. 젤옥시겐 후코이단 포뮬라 20mL를 세 번 먹는다.
2. 또는 젤옥시겐 바이탈컴플렉스 30mL를 세 번 먹는다.
3. 과일 주스에 희석시켜서 비트뿌리 주스 150mL를 세 번 먹는다.

이 방법은 아주 간단하지만 신진대사를 효과적으로 활성화시킨다. 신진대사가 활성화 된다는 것은 곧 세포의 호흡이 강화된다는 의미이다.

이 요법의 핵심은 <젤 옥시겐>이라는 제품이다. 현대의 분석 기술로 젤 옥시겐 효모세포(Zell Oxygen Enzyme Yeast Cells)에는 비타민 B 그룹, 비타민 A, E, D, K, 베타카로틴, 미네랄, 미량 원소, 메티오닌 및 L-시스테인을 포함한 필수 지방산 및 아미노산, 크렙 사이클지질, 글루타티온과 같은 수많은 산화 환원 물질, 조효소 A를 표함한 조효소, 유비퀴논(조효소 Q10)과 같은 호흡과 관련된 효소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런 물질 적인 측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러한 물질이 체내에 온전히 흡수가 될 수 있느냐의 여부이다.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몸에서 흡수를 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젤 옥시겐의 효모세포-면역세포 증강, T 임파구 자극
이에 대한 연구는 오래전부터 해왔는데 그 중 일리노이스 대학 박테리아학과의 연구자들이 한 발견이 있다. 압축효모로 만들어진 케이크를 위관을 통해서 개에게 주자 간, 림프선, 폐, 지라 및 신장에 긍정적인 효모배양환경이 만들어졌고, 내장의 관을 통해서 순환계로 온전한 효모세포가 흡수되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추가적인 연구로써 개의 결장으로 효모세포가 주입되자 박테리아처럼 흡수가 이루어졌고, 여러 기관에 살아 있는 효모세포가 관찰되었다.
<젤 옥시겐>의 주요 구성물질인 효모세포가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면역세포를 증가시키는 일이다. 또한 장내 점막을 자극하고, 대식세포, 살상세포 및 T임파구를 자극한다.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러한 세포들은 암을 없애는 세포들이다.

젤 옥시겐(Zell -Oxygen)은 우리말로 직역하면 산소세포이다. 좀 부드럽게 해석을 하면 "살아 있는 세포"정도인데 말 그대로 젤 옥시겐은 살아 있는 상태의 효모세포이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효모제품들은 대부분 가루형태이거나, 가루를 캡슐에 넣은 형태가 많다. 젤 옥시겐은 액상상태이고, 조그만 유리병에 포장되어 있다. 효모는 액체상태에서 증식하고 발효하는 특성이 있는데 이런 효모의 특성에 비추었을 때 가루제품들은 효모로서의 기능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젤 옥시겐의 유산균 효모, 특별한 배양과정으로 우수한 소화력 갖춰
닥터 지그프리드 볼츠(Dr, Siegfried Wolz)박사는 노벨상 수상자인 닥터 린넨(Dr, Lunen)교수와 같이 연구를 하고 젤 옥시겐 제조에 있어 몇 가지 규정을 만들었다.
젤 옥시겐에 사용하는 유산소 효모는 100% 순균주이며 어떤 종류의 첨가제도 사용하지 않은 온전한 음식 효모이다. 이러한 효모를 배양하기 위해서 사과, 레몬, 포토 및 밀배아 추출물의 필수지방산과 함께 특별한 효모 균주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어린 균주의 효모세포들은 5일간 특별한 생물학적 배양과정을 거친다. 배양과정에서는 미토콘드리아 내의 크렙사이클 기질과 호흡사슬 효소의 형성을 높이기 위해서 산소가 있는 상태에서 배양한다.

이렇게 산소가 풍부한 어린 효모세포는 효소, 비타민 B그룹, 아미노산,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10mL의 용량 당 500억 개 이상의 생화학적 활성 효모세포가 들어 있다. 그리고 소화과정에서 파괴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어린 효모세포들은 매우 얇은 벽을 가지도록 배양되었기 때문에 위를 통과하여 소장에서 흡수가 된다. 더구나 발효가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항암치료 등으로 소화력이 약해진 암환자들이 섭취하여도 우수한 소화력을 나타낸다.

1969년 이래로 젤 옥시겐은 독일과 유럽에 있는 암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암치료율 1위로 알려진 포르투갈을 비롯하여 독일, 스위스, 호주 등의 병원에서 최하 20년 이상 사용하여 효능이 입증된 제품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젤 옥시겐은 독일이나 미국 등으로 직접 주문하거나 현지에 있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야 구입할 수 있었다.

후코스코리아 닥터 볼츠사와 제휴, 후코이단 효모로 발효 배양하다
이에 후코스코리아에서는 독일의 닥터 볼츠사와 제휴를 통하여, 지난 40년 동안 세계의 자연요법과 대체 의료 현장에서 식이요법제로 명성과 탁월한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효모세포 배양기술을 접목하게 되었다.
이는 고농축 고순도의 해조 후코이단을 효모에 의해 발효 배양시킴으로써 단순한 후코이단으로 인체에 공급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발효 배양과정을 거쳐 흡수력을 높인 후코이단이 생활성인 효모세포와 함께 인체의 각 기관과 각 세포에 효율적으로 도달하여, 인체의 세포로 하여금 충분히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제휴를 계기로 후코스코리아는 국내에 닥터 볼츠의 암치유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국내의 환경에 맞게 프로그램을 암환자에게 안내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소개되는 젤 옥시겐 제품군들 중에서 <젤옥시겐 후코이단 포뮬라(Zell Oxygen fucoidan formula)>는 눈에 띄는 제품이다. 젤 옥시겐 후코이단 포뮬라는 발효가 되어 있는 상태로 섭취를 하기 때문에 소화 흡수율이 다른 후코이단 제품에 비해서 월등히 높다는 가장 큰 장점을 갖고 있다. 젤 옥시겐의 장점과 후코이단의 장점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발효 농축된 효모세포 배양 후코이단 제품이다. 암투병 중이라면 최적의 항암식품이며, 식이요법 보조제이다.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상태라면 체력을 올리는데도 도움이 된다.

닥터볼츠 암치유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한 후코스코리아는 오래전부터 <후코이단 파워>를 생산하여 국내에 후코이단을 보급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후코스코리아의 제품은 언제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제품을 생산하여 왔다. 사실 국내에서의 후코이단 시장은 조그마한 시장이기 때문에 글로벌화 된 제품을 생산하지 않으면 후코이단 시장에서 살아남기가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언제나 세계시장을 겨냥해서 제품을 만들어 왔으며, 젤 옥시겐의 장점과 후코이단의 장점을 결합하여 만들어진 이번 제품들은 그래서 국제 경쟁력이 더욱 뛰어나다.

후코스코리아의 고정록 대표는 정직하게 하겠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많은 기도 속에서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아름답게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있다. 또한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을 생각한다. '이 제품을 보고 고객께서는 무슨 생각을 하고, 드신 후에는 어떤 평가를 내릴까? 내가 만약 고객이라면 주저 없이 이 제품을 구입할까?' 하는 자문자답을 하루에도 수없이 한다. 그래서 나온 생각들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예방의학적인 관점에서 대체의료나 이와 관련된 식이 보조제 시장의 도입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제품이 어떤 제품이냐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정책적으로 지원이 이루어지고 질병의 발병 후 치료보다는 발병 전 예방을 모색할 수 있다면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효과적이고 실익이 있다는 소신을 갖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제품 구입 및 식이요법 프로그램 상담문의 전국 공통 1588-5584

월간암(癌) 2011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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