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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의 원리 - 암 다스리기(해암)
고정혁 기자 입력 2011년 03월 29일 17:17분885,275 읽음

박천수 | 민속한의원 원장.
☎ (063) 222-0133 | www.minsock.com

암환자는 체내에 쌓인 공해독과 암이 분비하는 독성물질로 혈액 순환의 장애를 일으켜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한다. 따라서 혈액과 세포와 조직의 괴사가 이루어지게 되고 요산이나 이산화탄소 등 불필요한 물질이 생기게 되어 점점 온 몸이 악액질화 되어 간다. 이러한 신진대사의 장애로 암세포는 성장하게 된다.

왜냐하면, 암세포는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져 산소 공급이 잘 되는 곳에서는 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맑고 밝은 곳에서는 살 수가 없다. 또한, 암세포는 뜨거운 곳을 싫어한다. 즉,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곳에서는 암이 살 수가 없다. 심장은 암이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발생하지 않는 곳이다. 즉 심장은 다른 장기보다 열이 많기 때문이다.

민속한의원의 해암 원리는 유황오리, 마늘, 죽염, 유근피, 금은화, 겨우살이, 포공영, 부처손, 침, 쑥뜸, 황토한증, 항암약차, 항암식이요법, 지압, 산책, 단전호흡, 명상요법, 심신이완요법 등을 이용하여 신체 각 장기에 충분히 영양이 공급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혈액과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여 온몸을 따뜻하게 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마음과 정신을 맑고 밝게 하여 체내에 암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암세포의 성장 억제, 암세포의 소멸 및 다른 장기로 전이를 막는 것이다.
민속한의원 해암 요법은 다음과 같다.

음식을 이용한 방법
마늘, 죽염, 다슬기, 유기농 항암 식이요법

항암 약재를 이용한 방법
유근피, 금은화, 포공영, 겨우살이, 부처손, 항암약차, 항암탕 등

에너지를 이용한 방법
침, 쑥뜸, 황토한증, 황토지압로, 솔잎땀내기, 황토약한증 등

심신이완요법을 이용한 방법
단전호흡, 지압, 명상요법, 최면, 요가, 기도, 웃음치료 등

민속한의원 항암약차 치료법
산야에 자생하는 초목 중에서 인체에 해가 없으면서 피를 맑게 하고 마음을 평안하게 하며 오장육부의 기능을 돋워주고 항암효과가 입증된 약재를 이용하여 만든 약차로 암을 예방하는 치료하는 약차이다.
항암약차 재료로는 느릅나무 뿌리껍질, 겨우살이, 바위손, 꾸지뽕나무, 으름덩굴, 산죽, 등을 이용한다. 약재는 자연산이 좋으며 수입종보다는 국산이 더 효과적이다. 오래되지 않은 것, 곰팡이가 없을 것, 화학약품 처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을 구입하는 것이 약재 구입시 살펴봐야 할 사항이다.

지금까지 암환자들이 마시는 물은 주로 느릅나무 뿌리껍질, 겨우살이, 버섯류 중 한두 종류를 활용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여기에서 제시하는 방법대로 항암약차를 만들어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또한 건강한 사람도 보리차 대신 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를 끓여서 식수로 활용하면 건강유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환자의 질환과 상태에 따라 약차의 재료와 용량은 달라질 수 있다.

항암약차 재료
느릅나무 뿌리껍질 겨우살이(참나무 기생), 바위손, 꾸지뽕나무, 으름덩굴, 산죽, 선화초, 백화사설초, 어성초, 삼백초, 청미래덩굴, 천마, 화살나무, 머루덩굴, 오가피나무, 와송, 일엽초, 까마중 등을 이용하고 가지 수는 10여 종 정도가 좋다.

분량은 20~40g 범위 내에서 이용하고 상황버섯이나 영지 등 항암 효과가 있는 버섯 종류도 20g 정도 넣어도 좋다. 약차를 다릴 때에는 생강 10g, 대추 10g을 넣어 달인다.

약차 달이는 방법
① 약차 1봉을 스테인리스 또는 옹기솥에 넣고 물을 13~15리터 부어서 센 불에 올린다.
주의! 압력솥은 사용하지 않는다.
② 물이 끓으면 불을 약하게 놓고 은근하게 3~5시간 달여서 처음 부었던 물의 양이 반으로 줄 정도로 만들어서 적당히 식힌다.
③ 약재는 광목이나 삼베 같은 주머니에 넣어서 달이면 물이 깨끗하고 편리하다.
④ 약차를 달인 후 식혀서 반드시 냉장고에 차게 보관한다.
⑤ 한 번 달인 물은 3일 정도 지나면 다시 끓여서 보관하도록 한다.

항암약차 마시는 방법 및 주의사항
① 처음에는 조금씩 복용하다가 몸에서 흡수되는 정도를 보면서 점차 양을 늘려 복용한다.
② 식수, 보리차 대용으로 수시로 마신다.
③ 차게 마시지 말고 따뜻하게 데워서 마신다.
④ 데우기 어렵다면 최소한 찬 기운은 없앤 후에 마신다.
⑤ 제시한 대로 항암약차를 만들면 보통 3~4일간 마실 수 있는 분량이다.

월간암(癌) 2010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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