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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히데미쯔 박사의 암과 수소
고정혁 기자 입력 2010년 10월 28일 17:23분879,612 읽음

의학박사 하야시 히데미쯔

○ 수소를 풍부하게 포함한 물, 인류에게 「미지의 물」

인류의 역사는 약 5백만 년 전 탄생을 시작으로 그 원시인으로부터 가장 최근 호모 사피엔스의 등장은 약 2만 년 전의 일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5백만 년간을 통해서 실은 인류에게는 「미지의 물」 즉,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물」이 있었다는 것이 나의 지론입니다.
나의 「물」탐구의 여행은 1985년에 시작했으므로 이미 4반 세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만, 이 「미지의 물」의 존재에 희미하게 눈치 채게 된 것은 80년대가 끝나는 무렵이었습니다. 거기서 그 물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도록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 안 되어 큰 벽에 부딪혀 버렸습니다. 그것은 「미지의 물」의 정체를 해명하려면 어찌 됐든 어떤 장치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만 20년 전의 일본에는 그러한 장치가 존재하고 있을지 어떨지 불확실했었습니다.
그 장치란, 실은 물속에 존재하는 「수소 가스」의 양을 측정하는 장치로 「용존수소계」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장치였습니다만 지금은 간이형의 용존수소계라면 그저 수천 엔 정도로 구입할 수 있으니까 확실히 금석지감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은 「000수소수」라고 하는 명칭의 물 제품이 범람하고 있습니다만, 이 간이형 수소계만 있으면 그러한 물 제품의 정체를 간단하게 간파할 수 있습니다.

○ 왜, 미지였는가?

그런데 그 물이 왜 과거 긴 세월에 걸쳐 「미지의 물」로 계속되었는지 라고 하는 의문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90년대에 들어와 「국산 최초 직독식 용존수소계의 탄생」을 알게 되면서입니다, 메이커(동아 전파)에 조속히 연락을 취했는데 “당사의 용존수소계는 모두 원자력 발전소에 납품하고 있어 대학이나 일반 연구소에는 1대도 납품한 실적이 없다”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보면 「임의의 물의 용존수소량」에 흥미를 안은 연구자는 90년대의 일본에는 이 하야시 외에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추측됩니다.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수소 풍부수’라는 말을 만들어 낸 사람은 실은 이 하야시 히데미츠입니다. 또 ‘수소 풍부수’를 간단·확실·저렴하게 만드는 방법으로서 「수소 발생 미네랄·스틱」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일본에서 탄생한 것은 2001년 9월 6일의 일입니다.

○ 병의 원인은 산소 / 원인을 제거하는 것은 수소

“만병의 원인은 활성산소이다”라고 하는 것은 현대 생물 의학계의 통일된 견해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현재 일본에서 시판되고 있는 활성산소에 관한 입문서 「프리 라디칼」중에서 「활성 산소나 프리 라디칼이 관여하는 대표적 질환」중 종양을 봅시다. 거기에는 흡연에 의한 발암, 화학 발암과 암화학요법, 방사선 장해와 방사선 요법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흡연이 폐암을 일으킨다고 해서 WHO(세계 보건기구)도 금연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만, 실은 화학물질에 의한 인공 암의 생성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성공한 것은 일본의 야마기와 카츠사부로우 박사 (1863~1930)였습니다.
야마기와 박사의 실적은 실은 3년 이상에 걸쳐서 끈기와 인내가 필요한 실험이었기 때문에 그가 유학하고 있던 독일·베를린 대학의 연구 동료는 「일본인 끈기의 승리」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야마기와 박사의 논문은 1915년에 나왔습니다만 발암에 사용된 콜타르라고 하는 물질은 지금에 와서는 「활성 산소」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즉 발암의 진정한 원인은 역시 활성산소에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활성산소라고 해도 산소 중의 일종인 것은 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보다 보편적으로 「만병의 원인은 산소이다」라고 정의할 수 있게 됩니다.

○ 활성산소(만병의 원인)를 제거하는 활성수소

일본에서 가장 대중적인 과학사전의 하나인 「이와나미 이화학 사전」의 각각의 항목에는 다음과 같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활성산소 : 통상의 산소에 비교해 현저하게 화학반응을 일으키기 쉬운 산소를 말한다.
활성수소 : 수소는 원자 상태가 되어 있고, 강력한 환원 작용을 보인다.

이상의 내용만으로도 활성산소의 최선의 대항 수단은 활성수소가 자명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시즈오카 공립대학의 카타야마 세이지 박사에게 직접 물었는데 ‘활성산소는 지극히 반응성이 높기 때문에, 활성수소(원자수소)가 아니고 통상의 분자 수소에서도 활성산소와 화학반응을 일으킨다’라고 합니다.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 혹은 소거하는 물질은 일반적으로 ‘항산화물질’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 수는 무수히 많지만 실은 거기에 문제가 숨어 있습니다. 지금의 비타민 C를 예를 들면, 비타민 C가 활성산소를 환원 소거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문제는 그때 활성산소에 의해서 산화된 비타민 C로부터 산화 비타민 C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 산화 비타민 C가 이번에는 활성 산소와 같은 작용을 발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으로는 갈수록 태산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소(활성수소)는 활성 산소와 결합하는 것으로 활성산소를 소거해 버린 뒤에는 단순한 물이 될 뿐입니다.

결론으로 말하자면, 폐 호흡에 의해서 섭취된 산소는 체내에서 차례로 활성산소종(O2-, H2O2, HO·)을 생성하게 되지만, 이러한 활성 산소종은 원자 수소(활성수소)와 결합하여 차례차례 환원되어 마지막에는 원래의 물로 환원하게 됩니다.

○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런 ‘수소를 풍부하게 포함한 물’의 음용을 시작하면 인체로부터의 배설되는 모든 물질 즉, 변· 뇨· 땀· 호흡· 체취· 객담 등의 배설물로부터 점점 악취가 사라져 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속옷이 더러워지지 않고, 아침 기상 시에 볼 수 있던 객담의 배출이 적어지고, 눈곱이 끼이지 않게 되고, 구취가 사라져 가게 됩니다.

이것은 체내에서 모든 물질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여러 가지 중간 및 종말 대사산물·노폐물, 특히 악취를 풍기는 부패 대사산물(이러한 물질은 유독성으로 모두 병원성· 발암성을 갖고 있습니다)의 양이 격감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알기 쉽게 말하면, 신체의 내부는 물론 신체 표면도 예쁘게 클리닝 되어 버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월간암(癌) 2009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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