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만화[웃음 보따리]고정혁 기자 입력 2009년 07월 09일 13:25분879,462 읽음
<못 말리는 시험답안>
<문제> 정약용의 형 정약전이 흑산도에서 저술한 우리나라 주변의 어족과 그 정보에 대해 저술한 책은?
정답 : 자산어보
보통 답 : 목민심서
못 말리는 답 : 월간낚시<문제> 한국광복군 탄생의 계기가 된 의거로서, 1932년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거행된 일제의 전승축하식장을 폭파한 의사는 누구인가?
정답 : 윤봉길
보통 답 : 안중근
못 말리는 답 : 윤복길(전원일기의 출연자)<문제> 1995년에 출범하여 공산품과 농산물 및 서비스 교역까지 무역자유화를 추구하는 국제경제기구는?
정답 : W. T. O(빈칸 3개에 답을 적음)
그 외의 답 : W. H. O 나 W. P. O
못 말리는 답 : U - N<문제> 괄호 안에 들어갈 단어는? (주관식 문제)
곤충은 머리, 가슴, ( )로 나뉘어져 있다.
정답 : 곤충은 머리, 가슴, (배)로 나뉘어져 있다.
못 말리는 답 : 곤충은 머리, 가슴, (으)로 나뉘어져 있다.<문제> ‘미닫이’를 소리 나는 대로 쓰시오.
정답 : 미다지
못 말리는 답 : 드르륵<문제> 괄호 안에 들어갈 단어는? (주관식 문제)
찐 달걀을 먹을 때는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
정답 : 소금
그 외의 답 : 간장, 식초 등등
못 말리는 답 : 가슴
<선녀와 나무꾼 그 후>
선녀와 나무꾼 1
몰랐었다. 훔친 그녀의 옷이 그렇게 비쌀 줄은. 그리고 그 할부 용지가 우리 집으로 오게 되리란 걸….
옆에서 코를 골며 자는 선녀 마누라를 보며 애꿎은 하나님만 죽도록 원망했다.선녀와 나무꾼 2
폭포수에서 확인했어야 했다. 옷을 훔칠 때 똑바로 봐뒀어야 했다. 사이즈가 엑스라지일 줄 그 누가 알았으랴. 가뜩이나 비좁은 방. 그녀가 들어온 후엔 두레박만 봐도 왠지 눈물이 난다.선녀와 나무꾼 3
나한테 뭐라고 하지 마쇼. 선녀가 담배 피운다 하면 당신인들 믿겠소. 꽉 찬 그녀의 재떨이를 갈아주며 자식이 생긴다면 분명히 가르칠 거요. 행여 어떤 싸가지 없는 사슴이 너에게 숨겨달라고 오면 그놈 발모가지를 분질러 라이트 훅을 날린 다음에 포수에게 넘기라고. 지상이건, 천상이건 이제 선녀다운 선녀는 존재하지 않는다오.선녀와 나무꾼 4
귀중한 정보를 입수하자마자 난 그 폭포로 달려갔다. 그때 목욕을 하던 선녀가 나를 가르치며 옷을 훔쳐가려는 도둑놈이라고 마구 욕을 해댔다. 알 수 없었다. 난 그저 금도끼 은도끼만 얻으면 되는데….월간암(癌) 2009년 5월호
- [에세이] 사유(思惟)를 만나다
글: 김철우(수필가) 가벼운 옷을 골랐다. 늘 들고 다니던 가방을 놓고, 가장 편한 신발을 신었다. 지난밤의 떨림과는 무색하게 준비는 간단했다. 현관문을 나서려니 다시 가벼운 긴장감이 몰려왔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전시였던가. 연극 무대의 첫 막이 열리기 전. 그 특유의 무대 ...
- 암환자의 치유를 위한 특별한 하루, ‘암파인(I’m fine)’ 캠프
우리나라 경남에 영남알프스라고 알려진 지역이 있다. 영남 동부 지역에 위치한 1,000m 이상의 산악군으로 태백산맥의 남쪽 끝에 낙동강을 따라서 이루어진 지형인데 울주군 상북면, 경남 밀양시, 양산시, 경북 청도군, 경주시 등 5개의 시군에 걸쳐있는 넓은 산악지이다. 이곳의 지형...
- 나를 위로하는 방법, 한 가지
우리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나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서 지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밝혀지지 않았을 뿐 죄를 저지른 채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통계청 자료에서는 전체 인구의 3% 정도가 범죄를 저지르며 교도소를 간다고 합니다. 즉 1...
- 월간암 추천 하루 견과식현대인의 바쁜 아침 간편한 한끼식사, 호두, 아몬드, 땅콩 등 32가지 신선한 견과류, 간편한 간식으로, 바쁜 아침 식사 대용으로

- 가피타히보 라파초 - 문의전화: 1833-9113
타히보 효능 위한 저온고압 특허추울 액상화 제품, 정품 타히보 원료 추출물 100% - GC셀 - www.gccell.com
Global Creator of Cell & Gene Therapy, 항암면역세포치료제 - 고려인삼공사 - 문의전화: 02-862-3992
시베리아 자작나무에서 채취 관리, 러시아 정부가 인증한 고려인삼공사 최상급 차가버섯 추출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