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일반
만성 피부염 재발 막기 위해선 전신 원인 체내 열 주목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6년 08월 14일 16:07분122 읽음
현대인에게 빈번한 만성피부염의 대표 증상은 지루성 피부염이다. 주로 얼굴과 두피에 나타나는데, 전신으로 번지는 경우도 있다. 치료 후에도 쉽게 재발하여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관련 증상인 붉은 기와 번들거림, 각질이 곧바로 도지는 현상이 반복된다.

이처럼 증상이 지속될때는 신체 내부 원인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겉면의 피부 진정에 신경쓰는 것과 함께 증상의 뿌리인 체내 불균형을 해결하는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

체내 균형이 흔들리면 피지 조절 능력이 저하되고 열이 위로 쏠려 증상이 지속해서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른샘한의원 구재돈 원장은 “얼굴이나 두피, 목, 팔 등에 드러나는 지루성피부염은 전신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평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치료와 관리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성 피부염 치료는 표면 치료를 위한 단기적 처방도 중요하지만, 체내 열 분포를 안정시키면서 원인해소에 힘쓰는 치료법에 신경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방에서는 증상 재발을 막기 위해 체질 분석을 통한 한약 치료를 적용해 체내 열을 내리는 접근을 시도한다. 더불어 증상 부위의 재생을 위한 약침과 피부 장벽 강화 외용제를 적용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데 집중한다.

구 원장은 “지루성피부염을 온전히 치료하려면 생활 속 자가 관리도 필수적”이라며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자극적 식습관을 바로잡는 실천이 병행될 때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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