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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명인, 코디세핀 고함량인 동충하초 제품 대중화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6년 04월 14일 12:34분141 읽음
동충하초 명인 이수용 원장
-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생산한 제품 국내외 활로 찾아
동충하초 명인 이수용 원장은 야생에서 채집해온 동충하초의 포자 분리와 균사의 대량 증식∙배양을 위한 연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수확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길게는 8개월가량이 소요되기도 한다.

이 원장은 ㈜케이비티마이크로바이옴과 손잡고 코디세핀 고함량 동충하초 제품개발과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 폐와 기관지 건강 관리를 위한 천예초와 면역 케어에 도움이 되는 예슬초도 그 중 하나이다.

모두 이 원장이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국내는 물론 일본 수출도 진행하고 있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동충하초 차(茶)도 선보였다. 천연 코디세핀을 활용한 동식물 사료 첨가제와 같은 제품군도 출시 중이다. 최근에는 협업을 같이 하기로 한 더원과의 주문 계약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코디세핀 고함량 동충하초 제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원장이 보유한 종균은 50년 이상 직접 채취해 온 것으로, 그 종류는 약 4만7천 종에 달한다. 이 원장은 이들 종균을 자체 연구소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생산해왔다.

연구소에서 직접 증식한 친환경 유기농 재배 동충하초 제품, 국내외에 보급하고 있다.

우량 종균을 선발한 뒤, 친환경 유기농 배지에서 고압멸균 과정을 거쳐 대량으로 증식한다. 이후 연구소 내 무균 건조장에서 수확 시까지 용기를 밀봉해 재배 기간 내내 무균 상태를 유지한다. 성장 장애나 스트레스 없이 안전한 생산과 수확을 위해서다.

이 원장은 “사람에게 독성과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종을 찾아 그 효능과 관련된 성분들을 동물에게도 먹여 결과를 얻었다. 연구기관인 대학원과 KIST 검사기관에 의뢰해 시험성적서를 통해 결과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동충하초는 1990년대 후반 인공 대량재배에 성공했지만 안전성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접근성의 한계로 산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동충하초는 번데기나 유충에서 자실체가 형성된 약 150여 종이 주로 활용되고 있다.

이 원장은 “Cordyceps militaris 라 속칭하여 상품화된 것 중 코디세핀의 중요물질을 함유하지 못하였거나 물질이 없는 것이 많다”라며 소비자들이 선택 시 주의를 당부했다.

의료 신약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확산과 인공지능과 연계한 동충하초 활용도 강조하며 “동충하초는 인공지능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되는 천연 생명 자원”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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