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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앤유외과, 성남시청소년자립지원관과 협약 취약계층 무료 시술 지원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6년 02월 10일 15:37분234 읽음
위례에 위치한 삼성앤유외과가 성남시청소년자립지원관과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 활동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앤유외과는 성남시청소년자립지원관과 연계된 대상자 중 의료 지원이 필요한 경우, 유방질환 진단과 시술을 포함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고 있는 환자에게는 무료 시술 등 실질적인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앤유외과 김선혜 대표원장은 “지역에서 진료를 하다 보면, 검진이나 시술이 필요함에도 비용 부담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환자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며 “의료기관이 지역사회 안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단순한 진료를 넘어, 필요한 환자에게 실제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국내에서는 30~40대 젊은 여성의 유방질환 비율이 높아지고, 치밀 유방이 많은 특성상 정기적인 초음파 검진과 조직검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단순 영상검사만으로는 병변을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정확한 조직검사를 통한 진단이 필수적인 단계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삼성앤유외과에서도 환자 상태와 병변 특성에 맞는 조직검사 방식을 선택해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앤유외과는 진공보조유방생검 및 절제술 장비인 MCU(Multi-mode Control Unit)를 새롭게 도입해, 병변의 위치와 조직 상태에 따라 시술 방식을 선택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병원 측은 “유방 병변은 위치와 크기, 조직 상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한 가지 방식만 고집하기보다 환자에게 맞는 접근이 중요하다”며 “상황에 따라 시술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조직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례 삼성앤유외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의료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과 젊은 여성 환자들이 경제적 이유로 검진이나 치료를 미루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김선혜 대표원장은 “지역에서 진료를 하는 병원이라면, 지역사회와 함께 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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