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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 관리 포인트는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5년 12월 16일 10:16분155 읽음
사진 - 프리허그한의원 수원점 박건 원장
피부에 가려움과 염증을 동반하는 아토피피부염은 홍반, 물집, 부종, 진물, 각질 등의 증상이 오랜 시간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적 특성을 지닌다. 유전적 소인, 면역반응 이상, 피부 장벽 저하, 외부 자극 등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며, 요즘처럼 공기가 차갑고 건조한 시기에는 작은 자극에도 증상 반응이 커질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아토피피부염은 연령과 부위의 스펙트럼이 넓다. 영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연령대에서 나타나며, 팔과 다리 접히는 관절 부위, 손발, 얼굴, 목, 몸통 등 다양한 부위에서 발현된다. 따라서 개인별 발병 부위와 연령 특성을 고려한 관리가 필요하다.

프리허그한의원 수원점 박건 원장은 “아토피피부염은 대표적인 면역 질환으로 한방에서는 피부 열에 주목하는데, 과잉 열이 쌓이면 피부 건조와 체온조절력 문제가 겹치면서 아토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체질에 맞춘 한약과 침 치료, 외용제 관리로 체내 환경을 조율하고 아토피를 다스린다”고 설명했다.

아토피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관리가 필수적이다. 저자극 클렌저를 사용해 미온수로 짧게 세정하고, 씻은 직후 보습제를 넉넉히 발라 피부 장벽을 보호한다. 건조감이 느껴지기 전 보습력이 강한 크림을 덧발라 주고, 평소 물을 충분히 섭취해 피부 건조를 방지한다. 신선한 채소와 건강한 단백질로 식단을 구성하고,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수면으로 신체 면역을 안정화하면 증상 완화와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박건 원장은 “아토피는 장기화되면 피부 착색과 태선화를 넘어 생활 전반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초기부터 관리 방향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며, “증상이 반복된다면 유발 요인 점검과 생활 루틴을 정돈, 개인 맞춤 치료를 병행해 보다 안정적인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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