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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방심할 수 없는 건선, 치료 방법은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5년 08월 01일 09:03분225 읽음
사진 - 프리허그한의원 광주점 정창환 원장
건선은 과도한 각질과 건조감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어, 이를 늦가을이나 겨울철과 같이 건조한 계절에 악화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 건선 환자의 의료기관 내원 비율을 살펴보면 여름에도 증상 악화로 인해 치료를 진행하는 사례를 볼 수 있다. 즉, 건선은 계절에 관계 없이 여름에도 방심해서는 안되는 질환인 것이다.

프리허그한의원 광주점 정창환 원장은 “실제로 여름철 건선 증상의 악화로 인해 내원하는 환자분들이 있다. 건선은 사실 계절과 관계 없이 체내의 면역 문제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이기에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면역 저하로 건선 증상의 악화가 초래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건선은 작고 붉은 발진과 그 위를 덮는 과도한 각질이 특징인 피부 면역 질환이다. 심한 경우 참기 힘든 가려움이 동반되기도 하며, 염증과 진물이 형성되기도 한다. 또한 건선관절염, 대사증후군 등의 합병증에 대한 발병 가능성이 높기에 건선과 더불어 동반 증상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한의학적 관점에서는 건선의 원인을 피부만의 문제가 아닌 몸 내부의 문제로 접근하여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나타난 면역 질환으로 바라보고 있다. 핵심 원인은 지방 대사 이상과 그로 인한 독소 과잉에서 나타난다.

지방의 소화 및 분해 과정은 소장에서 담즙 분비를 통해 이뤄지는데 불규칙한 식습관, 과로, 스트레스 등의 문제들이 소장 기능의 저하를 초래한다. 이로 인해 담즙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고 지방 대사 이상이 발생하며 독소가 과잉되어 면역 반응을 유발하며 건선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이러한 체내 문제를 다스리기 위해 한약 처방, 침 치료 등이 이뤄지며 장부 기능의 개선과 지방 대사 정상화 및 독소 배출력 향상을 통해 건선의 원인 개선이 이뤄진다.. 또한 광선 치료, 한약 도포치료 등 다양한 외치가 이뤄지며 증상의 완화를 돕는다. 한의학적 치료 방법의 경우 체내의 문제를 개선하고 면역 안정을 도와 건선 뿐만 아니라 동반되는 다양한 신체 증상의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끝으로 정창환 원장은 “여름은 높은 온,습도와 더위로 인해 면역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이다.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것은 몸의 조화로움이 깨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에는 아주 작은 문제에도 건선 증상이 발생 및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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