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제품으로부터의 자유선언’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전 제품의 자연유래성분의 사용을 고집하는 암환자관리 및 건강관리 제품 전문회사 엘가닉이 KBDCA 한국혈액암협회가 주최하는 ‘폐암 토크콘서트’에 캔케어 제품을 후원했다.

KBDCA 한국혈액암협회 강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폐암의 최신 치료’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자문 의료진의 폐암 증상 및 치료 등에 대한 강의와 이후 질의응답까지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되었다.

엘가닉은 본 행사 현장에 참여한 200여명의 암환자 및 암환자 가족 전원에게 세안 및 바디워시 대용으로 좋은 ‘캔비누’를 선물했다.

암환자는 항암 및 방사선 치료 시 표피의 기저세포가 파괴되며 가려움증을 비롯해 각종 피부 손상이 발생하게 된다. 개인에 따라 전신에 나타날 수도 있고 국소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피부 손상은 암환자에게 신체적인 고통은 물론 정서적으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증상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엘가닉 캔비누는 손상된 피부에 사용할 수 있도록 화학적인 성분을 배제해 자극을 최소화한 저자극 비누다. 해조류 추출물과 각종 자연유래성분이 포함되어 보습력이 우수해 세안 및 바디워시 대용으로 좋은 제품이다. 특히 향에 민감한 암환자를 위해 인공향료가 아닌 시트러스 천연오일을 활용한 은은한 아로마향으로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엘가닉은 한국혈액암협회의 교육 행사 및 매월 신청을 통해 항암치료 중 후유증을 겪고 있는 암환우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