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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닉, 부산대병원 소아암‧백혈병 어린이 희망캠프에 캔케어 후원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4년 09월 25일 15:27분163 읽음
‘화학제품으로부터의 자유선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기반으로 하는 암환자관리 및 건강관리 전문회사 엘가닉에서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학교에서 주관한 소아암‧백혈병 어린이 희망캠프에 항암 입원 치료 중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캔케어를 후원했다.

소아암‧백혈병 어린이 희망캠프는 병마와 싸우며 힘겹게 생활해야 하는 환아들과 그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지난 2014년 시작됐다. 2019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된 후 5년 만에 재개된 이번 캠프엔 소아암과 백혈병 관련 의료진의 강의를 통해 정보를 나누고 병원에서 잠시 벗어나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엘가닉은 희망캠프에 참여한 환아 및 가족 전원에게 99.9% 천연성분 방역‧탈취제인 캔퓨리닥터를 선물했다. 소아암과 백혈병의 경우 암 진행에 따라 면역 기능이 손상되기도 하며 감염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병원을 비롯한 아이들이 생활하는 모든 공간과 침구류 등 탈취 및 방역에 신경 써야 한다.

엘가닉 캔퓨리닥터는 우수한 품질의 레몬머틀허브에서 추출한 시트랄 성분을 주원료로 하여 주변 위생 관리 및 방역‧탈취에 탁월한 제품이다. 유해 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피부나 입에 들어가도 문제없을 정도로 병원을 비롯한 실내 곳곳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항암 준비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엘가닉은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병마를 이겨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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