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주 병원장이 운영하는 종합병원(용인시)이 글로벌 회계법인인 삼정KPMG의 2024년 건강검진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었다. 삼정KPMG는 빅4 회계법인 중 하나이다.

신명주 병원장은 “많은 분들이 저희 건강검진센터에 내원하셔서 지속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어 감사드린다”며, “세계적 글로벌 4대 회계법인인 삼정KPMG와 소중한 인연을 맺고, 임직원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양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건강한 직장생활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신명주 병원장은 “삼정KPMG 건강검진 의료기관 지정을 통해 삼정KPMG 임직원분들의 성별, 연령별 개개인 건강 상태에 대해 충분히 상담한 후, 체계적인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삼정KPMG 관계자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토대는 기업 구성원이 내 몸을 잘 경영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임직원들이 내 몸 경영의 실천을 위해 건강검진 계획을 세우고,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신명주 병원장의 소감에 화답하였다.

신명주 병원장은 6대 암 검진, 국가검진, 종합검진, 특수검진, 출장검진 등의 건강검진센터 운영을 통해 용인 시민 삶 가까이 뿌리내린 지역민 건강주치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분야별 전문의들이 유기적인 협진을 이루며 다각적인 치료수행에도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