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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건강일반“쉼과 힐링의 마음 담다” 포레메디 한방병원, 암환우 위해 상설 갤러리 전시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3년 08월 23일 10:31분577 읽음
- 포레메디 한방병원은, ‘쉼과 치유’의 숲을 담은 작품으로 알려진 김명희 작가의 4계절 그림이 상설 갤러리로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포레메디 한방병원의 핵심 가치인 ‘도심속 치유공간’과 김명희 작가의 작품이 조화를 이루어 암환자들에게 힐링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전부터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쉼과 힐링이 되길 바라는 철학을 가진 김 작가는 서울아산병원에서도 환우를 위한 작품을 전시한 경험이 있다.
포레메디 한방병원의 정민호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많은 암환자들이 오고 가는 곳으로, 그들의 불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누구든지 편안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작품 전시를 결정하게 되었다. 로비뿐만 아니라 치료실에는 윤연화 작가님의 동양화가 전시되어 있다.”며, “지속적으로 미술작품을 통해 힐링 공간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포레메디한방병원은 현대의학과 한방의학의 융합을 통해 암환자들을 종합적으로 돌봄으로써 회복을 돕고 있다. 약침, 한약 처방과 더불어 고주열 온열치료, 고압산소치료 등을 통해 환자 맞춤 치료를 진행하며, 환자들의 면역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다.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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