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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얼굴 붉어지는 여드름 지루성피부염증상 의심해 봐야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3년 07월 22일 09:05분1,241 읽음
무더운 여름에는 홍조와 함께 여드름 트러블이 많이 나타난다. 보통 여드름하면 사춘기에 많이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과거의 이야기다. 요즘은 여러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여드름 증상으로 고민인 성인들도 많다. 성인여드름과 아주 흡사한 지루성피부염증상. 우리가 혹시나 헷갈려하는 것은 아닐까 의심해봐야 한다.

사라지지 않는 홍조와 화끈거리는 얼굴, 붉어지는 여드름은 지루성피부염증상으로 의심해 볼 수 있다. 일반 여드름과 지루성피부염 여드름은 차이가 있다. 증상의 형태는 흡사해보여도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과 치료방법은 차이가 있어 제대로 진단받고 원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보통 여드름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는 대부분 피부치료를 시도한다. 물론 피부에서 나타난 증상이기에 피부치료를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지루성피부염증상을 나타내는 여드름이라면 원인치료를 함께 병행할 필요가 있다.

지루성피부염은 주로 눈썹, 인당부위, 코주변, 볼주변, 턱주변, 입술주변의 붉어짐과 염증, 가려움, 부풀어오름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지루성피부염자가진단을 통해 이러한 증상이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되거나, 완화되었다가 재발하기를 반복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면 지루성피부염일 확률이 있다고 봐야 한다.

여드름과 지루피부염이라는 두 피부질환은 겉으로 보기에 매우 비슷해서 잘못된 치료방법을 선택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여드름, 지루성피부염은 원인이 전혀 다른 만큼 치료법도 다르다. 증상이 나타나게 된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치료해주지 않는다면 분명 증상은 다시 재발할 수 있다. 어떤 증상이든 단순한 증상일지라도 나타나게 된 원인을 찾아 바로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바른샘한의원 구재돈 원장은 “얼굴에 여드름이 나타나면 단순히 성인여드름, 일시적인 피부 트러블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루성피부염이라면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지루피부염은 피지선이 아닌 우리 몸 속 안에서 순환하고 있는 열에 문제가 있어 생겨난 피부질환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지루성여드름피부를 개선하려면 피부치료만 받을 것이 아니라 몸 속 안에서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고 있는 열의 문제 바로 ‘열대사장애’ 현상부터 해결해야 한다. 열대사장애는 지루성피부염 원인이며 치료에 있어 제거해야 될 문제이다. 원인인 열대사장애와 피부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한의학에서는 개인증상과 특이사항에 따른 처방을 중요시 하고, 면역력을 높이고 재발하지 않도록 돕는다. 약침치료는 전신의 수승화강과 피부 자체 재생과 항염증작용 등으로 피부 재생 작용을 돕는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루성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음식 관리, 생활관리 방법도 의료진에게 안내 받아 실천하는 것이 좋다. 피부 체질에 따라 좋은 음식이나 나쁜 음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적합한 안내가 필요하다. 해독팩이나 청수, 습진크림 등 외용제도 필요한 시기에 피부에 도포해 피부를 빨리 회복시킬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러한 치료법이나 관리방법은 원인 개선을 근본으로 자신의 피부증상에 맞게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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