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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건강일반정수리가 휑하다면,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3년 03월 16일 13:50분1,213 읽음
- 사진 : 발머스한의원 안양점 류도현 원장
탈모는 원형탈모, 앞머리탈모, 부분탈모 등 다양한 유형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정수리탈모는 많은 이를 괴롭히는 대표적인 탈모 유형이다. 남성은 정수리를 기준으로 O자 모양으로 머리숱이 줄어들며 여성은 가르마를 기준으로 머리숱이 점점 줄어드는 형태를 띤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정수리 탈모의 원인은 체내 쌓인 많은 열과 부신기능 저하다. 지나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이 깨지면 체내 많은 열이 생성되는데 문제는 이러한 열이 뜨거운 것은 위로 올라가는 특성에 의해 상체와 두피로 몰려 두피의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려 모발의 조기 탈락을 촉진할 수 있다.
두피열이 유발하는 증상은 탈모에서 그치지 않는다. 혈액순환 저하로 인해 상열감, 안면홍조, 안구 건조, 어깨 결림, 소화불량, 수족냉증 등의 다양한 동반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두피열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갈수록 악화돼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발머스한의원 안양점 류도현 원장은 “정수리탈모는 두피열 개선에 중점을 두는 치료가 필요하다. 각종 관리법은 일시적인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관리법은 오히려 탈모를 악화할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도 의료진을 통한 진단 및 치료가 우선시돼야 하며, 병원 진단을 통해 증상개선과 인체 전반적인 건강을 회복하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전한다.
류 원장은 “환자의 타고난 체질이 어떠한지, 탈모 유전이 있는지, 평소 어떠한 생활패턴을 반복했는지, 건강상의 문제는 없는지 등 환자의 개인적인 특성을 면밀히 파악한 뒤, 환자에게 적합한 세밀한 진단도 놓쳐서는 안 된다. 정수리탈모라는 증상은 비슷하더라도 환자마다 원인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고 전한다.
올바른 진단과 더불어 생활 습관 개선도 필요하다. 과로, 음주, 과식 및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는 소모적인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취미 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매일 7시간 이상 충분히 수면하는 생활 관리가 필요하다.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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