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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셀, 독일에서 열린 ‘MEDICA 2022’에 참가해 ‘Smart M-CELL2’ 선보여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3년 02월 15일 17:47분1,036 읽음
줄기세포를 전문으로 다루는 미라셀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메디카 2022의 테마는 디지털 솔루션과 랩 테크놀러지, 3D 프린팅 분야 등이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어떤 방식으로 의료기기산업계 트렌드와 기술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지에 대해 이목을 끌었다.

미라셀(대표 신현순)은 ‘MEDICA 2022에 참가해 각국의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줄기세포 시스템 ‘스마트엠셀2 (Smart M-CELL 2)’에 대해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고 밝혔다.

“미라셀의 ‘스마트엠셀2’는 세포 치료를 지원하는 첨단 바이오기기로, 조직 재생에 세포와 단백질 공급원인 핵심 생체 세포를 제공하는 의료기기다 “라고 전했으며, 실제로 우리나라 에서는 얼마 전 국제성모병원과 임상적 학술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업체에 따르면, 미라셀의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 ‘스마트엠셀2’는 보건복지부 신의료 기술 인증을 마친 상태이며, 美 FDA를 포함해 40여개국에서 특허 등록이 진행중이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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