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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구내염 입안 보호 의료기기, 캔오랄닥터 출시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3년 02월 14일 14:36분843 읽음
암환자 관리용품 전문 기업 엘가닉에서 건조한 암환자의 구강 보습 및 항암치료 후유증 또는 면역력 저하로 발생한 입안의 상처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인 ‘캔오랄닥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암환자는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피부 건조증과 더불어 입안이 건조해지고 갈라지는 항암부작용인 구내염을 앓을 가능성이 높고 또한 면역력이 저하돼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 암환자에게 구내염은 항암치료 고통에 더하여 식욕 저하 및 우울감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와 치료가 중요하다.

이번에 출시된 엘가닉 ‘캔오랄닥터’는 100% 자연유래성분으로만 이루어진 구강케어 스프레이 의료기기로 구강에 분사하게 되면 약해진 잇몸에 보호막을 형성해서 자극을 최소화해주고 세균과 바이러스를 차단하여 빠른 치료를 도와준다.

캔오랄닥터는 안전한 성분과 기능성을 인정받아 미국 식품안전청인 FDA, 의료기기 품질관리 심사인 GMP, 국제표준화기구 ISO의 심사를 모두 통과했으며, 암환자는 물론 일반인들의 구내염 및 잇몸병 등 다양한 구강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엘가닉 관계자는 “암환자가 고통스러워하는 항암 부작용은 피부 건조증 외에 식욕 의지를 꺾어버리는 구내염도 크게 영향을 준다. 이런 암환자 고통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한 제품이 캔오랄닥터다.”며, “캔오랄닥터는 100% 자연유래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등급 의료기기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구내염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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