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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항암제시장 규모 2024년 2,300억달러 전망”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1년 03월 29일 10:34분601 읽음
국내 암 환자 발생률은 OECD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이나 암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다른 질병대비 사망 위험이 가장 높다. 국가간 암환자 발생률은 연령표준화발생률1)로 비교하며 국내 연령표준화발생률은 남녀 각각 298명, 254명으로 OECD 평균 338명, 271명 보다 낮다. 2016년에 새로 발생한 암환자는 22만9,180명으로, 전년도(21만6,542명)에 비해 1만2,638명(5.8%) 증가했으며,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의 발생 빈도가 가장 높다. 2016년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는 암이 153명으로 심장질환 58.2명, 뇌혈관질환 45.8명 등 2,3위 질병보다 큰 차이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암종별 및 전이정도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암이 초기에 발견될 경우 대부분의 암환자가 높은 생존율을 보이나, 주변 조직 또는 원격으로 전이될 경우 생존율이 현저히 낮아져 새로운 항암제 필요한 상황이다. 평균적으로 특정 조직에만 암이 발견되는 환자는 50% 미만이며, 주변 및 원격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더 많다. 조직 주변으로 암이 전이되어도 5년 생존율이 90% 이상인 갑상선, 유방암, 전립선암의 경우에도 원격으로 전이될 경우 5년 생존율이 50% 이하로 급락한다.


전세계 항암제 시장 역시 2017년 1,040억 달러에서 연평균 12.2%씩 성장해 2024년에는 2,3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암은 다양한 조직 및 장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으로 사회가 고도화, 노령화될수록 발생빈도가 점차 증가되고 있으며, 인간 사망의 원인 중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항암제의 점유율은 12.6%(2017년)에서 18.6%(2024년)까지 증가하며 지속적으로 항암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7년 기준 로슈, 셀진, BMS, 존슨앤드존슨 등 10개 제약사가 전체 항암제 시장의 78.5%를 장악하고 있으나, 점차 비중은 낮아질 것으로(60.39%) 전망하고 있다.


특히, 국내 항암제 시장의 매출 동향을 보면 다국적 제약사가 독차지하는 시장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GC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주가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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