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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생활방식으로 인한 척추, 관절 통증 치료에 추나요법이 도움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0년 06월 05일 14:03분2,495 읽음
현대인의 생활방식은 목, 어깨, 척추, 관절 등의 근골격계에 많은 부담을 준다. 대표적으로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방식과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은 스마트 기기의 사용 등을 들 수 있다.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근골격계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근골격계에 가해진 이러한 압박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힘들게 한다. 이는 척추와 골반 등을 틀어지게 하며 통증을 유발한다. 이 때문에 현대인 대부분은 근골격계 통증을 갖고 있으며 남녀노소의 구분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근골격계 통증을 예방 또는 완화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이 필요하다. 따뜻한 물로 샤워함으로써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한의원 등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함께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통증을 만성질환으로 키우지 않는 바람직한 태도다.

한의원의 대표적인 근골격계 통증 치료법에 추나요법이 있다. 추나요법은 고대 중의학에서부터 있었던 치료기법의 하나로 동의보감에도 기록된 전통적인 치료법이다. 한의사가 손이나 신체 일부 또는 보조기구를 활용하여 바르지 못한 관절, 근육, 인대 등을 조정 또는 교정함으로써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 치료하는 한의 치료 기술이다.

침이나 뜸, 한약 같이 직접적으로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치료법의 대안으로 등장했다. 서구에서도 비슷한 치료법으로 카이로프랙틱이 있다. 카이로는 손을, 프랙틱은 치료를 뜻한다. 즉 손으로 치료하는 것을 의미한다.

외부충격으로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고 혈액이 정체되는 어혈이 생기면 붓거나 염증이 생기며 통증이 나타난다. 추나요법은 이런 경우 틀어진 뼈와 관절을 바르게 해주고,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통증을 줄여준다.

추나요법은 매우 다양한 근골격계 통증을 치료한다. 목, 어깨통증과 허리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골반 틀어짐, 거북목 증후군, 교통사고 후유증과 같은 외부 충격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등에 효과적이다.

생명마루한의원 잠실 문정점 이현호 원장은 “추나요법은 단지 몸을 주무르거나 뼈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척추와 신경 조직의 상호 관계를 조절하여 인체 내의 자생력으로 질병을 치유하는 것이기에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숙련된 한의사에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개인의 신체구조 특성과 불균형 정도에 맞춰 강도를 조절하면서 치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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