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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 왜 일본 건강식품을 싹쓸이 하나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19년 06월 18일 10:32분5,506 읽음
일본과 국외에서 인기가 높은 시 후코이단(SEA FUCOIDAN)을 알아보았다.

■외국 관광객이 좋아하는 건강식품
여행지로 일본을 선택하는 나라는 중국과 대만, 그 다음으로는 한국을 꼽을 수 있다. 관광객이 필수코스로 선물을 살 때 들르는 돈키호테! 음식 다음으로 많이 구매하는 것은 바로 일본의 건강식품이다.

베트남에서도 이 제품이 인기다. 암 예방을 목적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후코이단(Fucoidan)은 1996년 일본 암학회에서 항암작용이 있다고 발표한 후 일본에서 처음 상품화하여 선보였다. 베트남에도 여러 제품을 볼 수 있지만 가장 주목받고 있는 후코이단의 회사는 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시 후코이단(SEA FUCOIDAN)이다.

이 회사는 2018년의 3월 MYM International 주식회사가 전문의사와 같이 베트남에서 성황리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외에도 대기보의 대만건강식품의 전시회나 싱가포르의 건강식품의 전시회에도 참가하여 여러 나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시 후코이단(SEA FUCOIDAN) 이란?
판매를 시작할 때부터 후코이단만을 넣은 큰 병이 제품의 특징이다. 아가리쿠스나 다른 성분을 배합하지 않은 해조 100%의 후코이단을 상품화하였다.

해조는 통가왕국산의 모즈쿠와 칠레산의 더빌리아 안타락티카(Durvillaea Antarctica)라는 드문 다시마를 사용하고 있다. 다른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저분자와 고분자의 후코이단을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일본의 해초를 사용하지 않고 먼 나라의 해조를 사용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 방사능 오염이나 과거에 전쟁이 있었던 나라에서는 중금속 등이 바다에 남아있기 때문에 바다의 오염도나 체내에 들어가도 문제가 없는 깨끗한 해조를 원료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시 후코이단(SEA FUCOIDAN)은 미국에서도 인기가 많아 미국 판매의 경우 2016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현재까지 매년 승인을 받고 있다.

■시 후코이단(SEA FUCOIDAN DX) 캡슐 선보여, 전세계 무료배송 가능
일본에서 제품을 판매한 지 20년 이상 되었으며, 안정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언제나 앞서나가는 제품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꾸준히 일본의 의과대학과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논문도 발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음용하기 편리한 시 후코이단(SEA FUCOIDAN DX)캡슐 타입도 판매를 시작하여 전세계 무료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월간암(癌) 2019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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