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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탈모 동반한 지루성두피염, 원인을 잡는 것이 중요
김진하 기자 입력 2016년 05월 23일 16:45분6,693 읽음


보통 정수리 부위에 동그란 원형 모양으로 모발이 탈락되는 정수리탈모는 더 이상 중년남성들만의 고민이 아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한민국 탈모인 수는 약 1천만 명으로 20~30대 젊은 남성은 물론 여성들에게까지 탈모가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탈모는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들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정수리, 원형탈모는 후천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외부환경이나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지루성두피염은 후천적 탈모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지루성두피염은 피지가 과다 분비되는 지성두피타입의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며, 가려움과 함께 두피에 염증이나 뾰루지가 생기는 증상이 나타난다. 한의학에서는 지루성두피염의 원인으로 두피열을 보고 있는데, 신체의 불균형으로 비정상적인 열이 두피로 향하면서 염증 및 지루성탈모를 유발하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두피열로 인한 지루성탈모, 정수리탈모는 스트레스와 과로, 수면부족 등으로 신장 기능이 저하되고 호르몬밸런스가 깨질 경우 더욱 심화되기 때문에 탈모치료전문한의원에서는 개인별 체질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존스킨한의원 천안점 강병조 원장은 “탈모진행 정도 및 환자의 건강상태 등을 체계적으로 검진하여 한방두피스케일링부터 침, 부항, 뜸 등을 이용한 한방두피시술을 시행하고 있다”며 “더불어 외적치료와 병행되는 한약복용은 탈모는 물론 몸의 균형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지루성두피염으로 인한 정수리탈모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해야 하며, 두피에 쌓인 노폐물이나 비듬, 세균 등이 모낭을 막지 않도록 청결함을 유지해야 한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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